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8.190) 조회 수 1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정유업체들, 휴발유 가격 인상으로 5 배이상 수익 상승

 

1292-영국 4 사진 1.png

영국 정유 공장들이 휘발유 가격이 인상되면서 원유  정제를 통해 1년 전보다 거의 5배나 더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원유에서 휘발유와 디젤로 정제해서 연료 가격을 기록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정유소 소유자의 이익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

유가는 과거 기록적인 수준에서 훨씬 밑돌고 있지만 휘발유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월 7일 17년 동안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빠르게 상승했으며 일반적인 가족용 자동차를 채우는 비용은 이제 처음으로 100파운드를 넘어서면서 운전자들에게 심각한 부담을 안기고 있다.

휘발유와 디젤 가격 상승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로부터의 공급이 차단될 것이라는 우려로 원유 가격이 현재 배럴당 120달러를 상회하는 높은 원유 가격에 기인한다.

이로 인해 석유 생산자들은 수십억 파운드의 추가 이익을 얻었고 영국 정부는 북해 석유 생산자들에게 50억 파운드의 급변세(windfall tax)를 부과했다.

그러나 원유를 디젤, 휘발유 및 기타 제품으로 바꾸는 섬유산업 등 정유업체들의 이익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원유에 대해 지불하는 금액과 정제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금액 간의 차이인 "정제 마진"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유가가 여전히 기록적인 최고치를 약간 벗어났지만 휘발유와 경유는 매일 새로운 기록을 세우면서 디젤과 휘발유의 도매업체들의 수익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

정부 대변인은 휘발유와 경유의 펌프 가격 상승에 대해 "사람들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추가 지원과 함께 최소 1,200파운드의 직접 지불을 통해 가장 취약한 연금 수급자와 장애 수당을 청구하는 800만 영국 가정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반인들이 7월에 감세를 통해 연간 330파운드 이상을 절약할 수 있는 반면, 유류세를 5센트 인하하면 일반적인 가족은 100파운드를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KakaoTalk_20220608_145713302.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update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2465 영국 환자들의 1/4만 자격 갖춘 의사와 대면 검진 받아 file 편집부 2022.07.07 69
12464 영국 주택 첫 구매자, 10년 전에 비해 2배 이상의 보증금 필요 file 편집부 2022.07.07 49
12463 영국 경제 침체, 다른 나라보다 '타격 더 심각해질 듯' file 편집부 2022.07.07 62
12462 영국 금융기관, 주택 담보 대출 이율을 기준 금리 상승분의 2 배 부담시켜 file 편집부 2022.07.07 143
12461 영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다시 증가세, ’같은 사람이 여러번 감염’ file 편집부 2022.07.07 63
12460 코로나 오미크론 변종, 장기 후유증 ‘롱 코비드’ 위험 낮아 file 편집부 2022.06.20 123
12459 영국, 학기 중에 자녀 휴가에 데려가는 부모 '£120의 벌금' file 편집부 2022.06.20 145
12458 주택 버블 우려,3월 14.3%로 종점찍고 상승률 하락 시작 file 편집부 2022.06.20 90
12457 영국인 10명중에 8명, 상승하는 물가에 어려움 직면 file 편집부 2022.06.20 80
12456 Gatwick 공항,직원 부족으로 여름 항공편 대거 취소 file 편집부 2022.06.20 125
12455 영국 코로나 감염 추정자,매주 약 100만명 육박에 '재확산 우려' file 편집부 2022.06.14 80
12454 영국, 내년 성장률 0%로 선진국들중에 가장 느릴 전망 file 편집부 2022.06.14 53
» 영국 정유업체들, 휴발유 가격 인상으로 5 배이상 수익 상승 file 편집부 2022.06.14 146
12452 영국 서민들, 물가 폭등에 외식과 에너지 사용 줄여 file 편집부 2022.06.14 84
12451 영국 정부, 식품에 첨가된 소금 및 설탕세 도입 안해 file 편집부 2022.06.14 51
12450 영국 학자금 대출 금리 상한선 예상보다 낮은 7.3%로 예측 file 편집부 2022.06.14 146
12449 10월부터 최저가 주택 담보 대출 금리도 두 배 이상 상승 예상 file 편집부 2022.05.17 145
12448 영국 서민들, 고물가로 팬데믹 당시보다 더 힘들어 file 편집부 2022.05.17 92
12447 30년만에 최고인 물가 상승, 소비 침체로 경기 후퇴 우려 file 편집부 2022.05.17 97
12446 영국, 정크 푸드 판매 및 홍보 제한에 대한 정책 연기로 혼란 file 편집부 2022.05.17 84
Board Pagination ‹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