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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주택 첫 구매자, 10년 전에 비해 2배 이상의 보증금 필요

일반적으로 첫 구매자 보증금£75,000 가량 필요,62년간 매월 100파운드씩 저금해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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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내에서 주택을 단독으로 첫 구매하기 위해서는 10년 전과 비교해 두 배 정도인 약£75,000의 보증금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지가 인용 보도한 부동산 거래 웹사이트인 Rightmove의 정보에 따르면, 전형적인 첫 단독 구매자의 경우 일반적인 대출 기관에서 모기지를 받으려면 보증금으로10년 전과 비교하여 112% 증가한 £74,402를 지불해야 한다.  이는 평균 (중앙값) 임금을 받는 첫 단독 구매자가 임금의 4.5배에 해당하는 모기지를 받을 수 있다는 계산에 의한 것으로, 이는 약£223,117에 해당한다.  

단독 구매자가 자신의 연봉 4.5배의 모기지를 받는 경우, 10년 전에는 모기지와 첫 구매 주택의 가격의 차이를 메꾸기 위해 약 25%의 보증금인£35,053를 마련해야 했을 것인 반면, 현재는 34%의 보증금인£74,402를 필요하다..

Rightmove에서는 첫 주택 구매자의 현재 평균 호가가£22,312로 10년 전에 비해 56% 올랐으며, 구매에 필요한£74,402는 한 달에 100 파운드씩 저축이 가능할 경우 62년이 걸리는 것으로 계산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함께 구매할 경우에는 10% 보증금으로£22,312의 모기지를 받을 수 있고, 5%의 저축이 가능하다면£11,156가 필요하다.

Rightmove의Tim Bannister는 “차세대 첫 구매자는 현재 10년 전보다 두 배 이상(112%) 높은 보증금을 마련해야 하는 반면, 평균 급여는 10년간 단지 35% 인상에 그쳤다”고 말하며,  “이는 단독으로 구매할 경우 30%가 넘는 보증금을 지불할 능력을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모기지를 대출받을 자격이 되는지 고려하기도 전에 봉착하는 문제”라고 전했다.  

그는 “많은 임차인들이 10년 전보다 40%가량의 임금 상승을 목도한 반면 낮은 금리로 인해 평균 모기지 상환액은 10년 전보다 11%만 증가했기 때문에 주택 구매 시장에 뛰어들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지사”라면서, 구매자 간 경쟁은 이전보다는 완화된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영국의 많은 지역에서 수요가 공급을 훨씬 넘어서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 주택가격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에, 첫 구매자가 보증금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아 주택 가격이 낮은 지역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노니나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혜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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