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8.95) 조회 수 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이자율을 2.25%로 0.5%p 인상 단행 

영국개인 소득세 인하로 빠른 시일 내 금리 추가 인상 불가피해져 

 

영국의 물가 상승률이 선진국들중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가장 높고, 파운드 가치가 급락하면서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22일(목) 파운드 이자율을 2.25%로 0.5%p 인상을 단행했다.

1302-영국 1 사진.png

 

영국의 파운드화 가치가 큰 감세 조치에 대한 시장의 반응으로 달러 대비 50년 만에 사상 최저치로 추락해 금리가 빠른 시일 내 큰 폭으로 추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세 번째 0.75%p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영국 파운드의 달러 대비 가치가 한때 1985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함으로써 파운드화 가치를 보호하고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

앞서,9월 초 유럽중앙은행(ECB)도 유로화 이자율 0.75%p 인상했고, 22일에는 스위스 중앙은행 0.75%p 인상, 스웨덴 중앙은행 1%p 인상 등 세계 주요 은행이 FED 금리인상에 뒤따르는 추세이다.

영국의 인플레이션은 10월에 전문가들의 예측 보다 낮은 10%내외로 정점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현재 영란은행(BoE)의 목표 2%의 거의 5배이며, 10월에 정점을 찍더라도 "향후 몇 달 동안" 10% 이상을 유지한 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란은행은 물가상승률 2% 수준 복귀를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 총수요 증가 등 지속적인 물가상승 압력에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혜미_택배.png

 

혜미_프리스톤.png

 

혜미-양승희.png

 

특히, 영국 정부의 가계, 기업의 에너지 가격상한 등 지원책으로 향후 물가상승 압박 및 경기 변동성이 다소 진정되어, 9월 영국 물가상승률은 8월 13%의 피크를 지나 11% 이하로 다소 진정될 것이나, 향후 수개월 간 두 자리 수 물가상승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3분기 영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당초 전망치 0.4%보다 낮은 0.1%로 하향조정한 반면, 신정부의 추가 확대재정정책의 영향으로 향후 경제성장률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한편, 미국의 잇따른 세 차례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유로화의 달러 대비도 가치도 올해 12% 하락한 가운데, 유럽중앙은행은 유로화 방어를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유로화 가치 하락에 따른 에너지 수입가격 상승 및 인플레이션 증가 등의 부작용에 대응하기 위해 외환시장의 동향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new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2502 영국 부자 감세로 보수당 지지율 28%로 폭락해 file 편집부 2022.10.05 61
12501 영국 집값, 금리 인상으로 10-15% 폭락 경고 file 편집부 2022.10.05 133
12500 영국의 원숭이 수두 감염자 수,지속적인 감소세 file 편집부 2022.10.05 38
12499 영국 코로나19 감염, 14% 증가해 한 주동안 100만 명 이상 file 편집부 2022.10.05 67
12498 영국 은행, 계좌통한 온라인 사기 피해 '보상은 절반 정도' file 편집부 2022.10.05 143
12497 영국 소득세 내년 4월부터 1p 인하로 금리 추가 인상 가능 file 편집부 2022.09.27 97
12496 파운드, 달러 대비 50년만에 사상 최저치 하락 file 편집부 2022.09.27 86
» 영국, 이자율을 2.25%로 0.5%p 인상 단행 file 편집부 2022.09.27 60
12494 영국 주택 구매시 지불하는 수입 인지세 인하 file 편집부 2022.09.27 160
12493 영국의 구화폐 20파운드/50파운드 지폐는 9월 30일 사용 만료 file 편집부 2022.09.27 734
12492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작년 10월 이후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2.09.20 61
12491 영국의 인플레이션, 현재 유럽연합보다 낮아 file 편집부 2022.09.20 55
12490 옥스포드, 12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의 대학 순위 1위 file 편집부 2022.09.20 128
12489 영국 경기 침체 경고 속 '파운드,37년 만에 최저치' file 편집부 2022.09.20 76
12488 고정 금리 차용자에게 미래 모기지 충격이 다가오고 있어 file 편집부 2022.09.06 104
12487 영국 노조,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수백 번의 파업' 예상 file 편집부 2022.09.06 108
12486 영국 에너지 가격, 2023년에도 지속 인상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2.09.06 109
12485 영국 인플레이션, 2023년에 18-22%까지 상승 가능성 file 편집부 2022.09.06 96
12484 영국 수백만 명, 9월 5일부터 부스터 잽 접종 시작 file 편집부 2022.09.06 78
12483 영국, 개발도상국 상품에 무관세 적용 품목 확대 file 편집부 2022.08.24 105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