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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와 웨일즈, 대학생 불만이 4년 연속 최고치 기록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대학 과정에 대한 학생 불만 건수는 2022년에 4년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1321-영국 1 사진.png

영국 145개 기관의 대학생들이 교직원 급여와 근로 조건에 대한 분쟁이 계속되면서 대대적인 보이콧에 타격을 받고 있다. UCU(University and College Union) 회원의 조치는 모든 채점 및 평가뿐만 아니라 시험 감독 또는 처리 점수와 같은 평가 관련 작업을 포함한다. 노조는 고용주와 두 차례의 별도 분쟁을 벌였습니다. 하나는 급여와 근로조건에 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연금에 관한 것이다.

독립심판관실(OIA) 발표를 인용한 영국 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2021년보다 3% 증가한 2,850건의 불만을 접수했으며 £1,050,114의 보상금을 받았다.

영국과 웨일즈에는 약 250만 명의 학생이 있으며 영국 대학은 대부분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팬데믹과 관련된 2022년 불만 사항의 1/4에 불과하며, COVID 팬데믹 기간였던 2021년에 받은 것의 1/3 이상과 비교된다.

성적을 포함한 학업 항소에 대한 학생 불만 건수는 전체의 38%를 차지했으며, 이는 2021년 29%에서 증가한 것이다.

교육과 같은 서비스 문제에 대한 불만도 38%를 나타냈지만 이는 2021년 45%에서 감소했다.

이러한 상승은 대학이 Covid 중단으로부터 학생들의 성적을 보호하는 정책을 종료한 후에 발생한다.

2020-21년에 도입된 '무해' 또는 '안전망' 정책은 종종 학생들의 성적이 COVID 대유행까지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력 문제, 쟁의 행위, 2020년부터 불만 제출 지연이 높은 수치의 배경에 있었다.

Covid 전염병의 결과로 "일부 학생들은 합리적으로 기대했던 학습 경험을 얻지 못하고 있음을 발견했다"고 OIA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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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생들은 실험실과 같은 대면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고 불평했고, 다른 학생들은 해외에서 학업을 계속할 수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대학을 떠나는 해당 분야의 핵심 전문가와 준비가 부족한 대체 교사를 포함하여 인력 문제에 대해 불평했다.

비대면 원격 학습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것도 문제였으며 많은 기술적 실패가 학습에 영향을 미쳤다.

보고서는 "일부 학생들은 특히 온라인 정기 시험에서 디지털 문맹 퇴치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덧붙였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제한된 타이핑 기술이 성능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NUS(National Union of Students)는 '디지털 빈곤'이 일부 학생들에게 큰 문제이며 다른 많은 학생들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제기되었던 불만 사항은 아래와 같다.

* 실기 프로그램과 광고 방식에 대해 항의한 후 등록금 반액을   환불받은 석사과정 학생들 

* 대학 재학 중 중상을 입고 장애학생수당에 대한 안내를 받지 못한 학생

*해외캠퍼스에서 공부하던 의대생이 도착시간에 맞춰 시설이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은 경우

68,000파운드가 조금 넘는 보상금을 받은 한 사례는 가장 높은 보상액이라고 보고서는 말했다.

그러나 다른 학생들은 원격 교육으로의 전환으로 인해 학습이 더 쉬워졌으며 특히 장애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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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입학 서비스 Ucas에 따르면 대학들은 앞으로 몇 년 동안 입학에 대한 '급증하는 수요'에 직면할 것이다.

지원자 수는 2022년에서 2030년 사이에 30% 증가하여 향후 10년이 시작되면 약 100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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