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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반복적인 파업으로 의료계 극심한 혼란 초래

지난 12월 의사 파업 후 재진료 신청 100만명이상으로 총 770만명의 환자들이 진료 대기중

 

영국 의사들의 반복적인 파업으로 영국 의료계가 극심한 혼란에 빠져들고 있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영국 의료공단 (NHS) 경영자들은 후배 의사들과 컨설턴트들이 영국에서 이번에 다시 3일간 합동 파업을 벌이면서 병원이 "거의 정지" 상태로 만들어지는 극도로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환자들에게 경고했다.

10월 2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던 의사 단체 두 그룹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의 약 4/5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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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주 전 두 그룹은 처음으로 함께 파업에 나섰지만, 그 합동 파업은 단 24시간 동안만 지속되었고, 그 전에는 서로 다른 날에 파업을 진행해 혼란을 피하면서도 환자들의 불편이 덜했습니다.

응급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은 평소대로 A&E 시설을 이용하거나 999에 전화하도록 권고받고 있다.

기타 건강 문제의 경우 111 또는 GP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단, 일부 하급 의사가 GP 연수생으로 일하기 때문에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다.

한편, 지난 12월 NHS 파업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100만 건 이상의 예약이 다시 예약되어야 했다.

가장 큰 혼란은 의사들의 파업 중에 나타났다. 간호사, 물리 치료사, 구급차 직원 및 방사선사도 파업 조치를 취했지만 이제 그 중 대부분이 끝났다.

병원에서는 일부 환자들이 두 번째 또는 세 번째로 치료와 예약을 취소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번 파업으로 인해 현재 병원 치료를 기다리는 사람이 770만 명으로 늘어났다.

리시 수낙(Rishi Sunak) 총리는 올해 대기자 명단을 줄이려는 자신의 야망을 좌절시킨 것이 이 논쟁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보건부 장관이 BMA 지도자들과 임금 협상을 위해 만난 지 100일이 넘었지만 미래에 대한 계획은 없다.

**현지인들에게 가장 핫하고 손님 접대에 가장 적합한 런던 시내 한인 정통 한정식 전문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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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 일으키는 한국 길거리 음식 전문'분식'(영국인 등 현지인들 집중 방문)

**한류 열풍을 즐기고 있는 현지 젊음의 광장: 포장 마차(유로저널 적극 추천)

복지부 장관은 "올해 급여 인상액이 최종적이고 공정한 합의였으며 독립적인 급여 검토 기관의 권고 사항을 충족했다"고 말했다.

이는 의사의 레벨에 따라 컨설턴트는 6%, 주니어 의사는 평균 8.8%의 인상을 제안받고 있다.

이와같은 제안이 받아들여진다면 급여 인상은 주니어 의사의 기본 급여가 £32,400 ~ £63,150인 반면 컨설턴트는 최대 £126,300를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의사들은 후배 의사들에게 의무적일 수 있는 비근무적인 시간과 추가 업무 등을 위해 평균적으로 약 4분의 1에서 1/3 정도 더 많은 돈을 받고 있다.

하급 의사들은 수년간 인플레이션 이하의 임금 인상을 만회하기 위해 35% 인상을 요구했다.

컨설턴트들은 원하는 수치를 제시하지 않았다. 12% 정도라는 예측도 있지만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후 잃어버린 급여를 복원하려면 인플레이션보다 높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스티브 바클레이 보건장관은 "매우 실망하고 우려된다"며 노조에 파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BMA 회장인 Phil Banfield 교수는 의사가 문제가 아니라면서 “우리는 파업을 원하지 않지만 의사가 고도로 숙련된 의료인으로 인정받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회사 설립 및 전반적인 회계 업무와 세무 업무에 대한 전문 회계법인 "양승희 회계 법인'

**New Malden 및 South Wimbledon 지역 등 영국 최대 가족 운영 자동차 렌트 전문 회사로

  유로저널을 비롯한 많은 한인 기업, 개인들이 이미 이용중인 KENDALL SELF DRIVE

**고국 방문을 위한 항공권을 유로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구매하시면 왕복 각각 23kg 짐이 하나 무료 추가됨(80-100 파운드 가치)

대중 지지 측면에서 YouGov의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56%가 후배 의사를 지지하고 37%가 반대했다. 선임의사에 대해서는 찬성 42%, 반대 50%로 나타났다.

웨일스에서도 의사들의 파업을 위한 투표가 진행 중이고, 북아일랜드에서는 BMA가 이를 준비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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