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5.2.86)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23년에 영국 채널 무단 횡단 밀입국 수가 감소해

 

2023년에 영국 채널 해협을 건너는 이민자의 수가 현재 기록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정부 통계를 인용한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2023년 총 입국자 수는 2022년에 3분의 1 이상 감소해 2023년 잠정 연간 총 건수는 29,437건으로 2022년 전체 건널목 기록인 45,774건보다 36% 낮았다.

하지만, 2023년 영국 해협을 통한 밀입국 수치는 28,526명이 횡단한 2021년 수치보다 여전히 높았다.

1342-영국 2 사진.png

2023년의 마지막 횡단은 12월 16일로 55명의 이민자들이 한 배를 타고 프랑스에서 밀항을 위해 출발했다.

지난해 8월 현재, 기록이 시작된 2018년 이후 소형 보트를 타고 해협을 건너는 이주민 수가 10만명을 넘었다.

4.H-MART.jpg 4.KENDAL.jpg

5.고시히라 쌀.jpg 5.적외선 로시타.jpg

6.영국 한인 회계.jpg 6.한국산 배 유럽 항해중.jpg

그러나 국경 직원을 대표하는 이민 서비스 연합(ISU)은 2023년 소형 보트 도착 감소가 '결함'일 가능성이 높으며 2024년에는 '더 높은 숫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ISU의 Lucy Moreton은 BBC Radio 4의 Today 프로그램에서 "2024년 계획의 가정은 2023년이 유난히 낮았다는 것이다. 다른 혼란스러운 요인으로는 특히 강풍이 불었고, 바람이 부는 날이 더 많아 보트에 이민자를 태울 가능성이 적다."고 말했다.

하지만 ISU는 보트 크기가 훨씬 더 커지고, 훨씬 더 항해에 적합한 보트를도 보유하고 있어 날씨 문제만 아니라면 더 많은 이민자들이 영국 채널 해협을 건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영국 정부는 국경 수비대의 수를 더 많이 확보해야할 갓이라는 지적이다.

한편, 영국 해협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밀입자 뿐만 아니라 상업적인 상선과 어업 종사자들의 어선들로  가장 바쁜 항로 중 하나이다.

많은 이민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가장 혼란스러운 지역에서 왔으며, 많은 사람들이 영국 해협에 도착하는 대로 체포되면 망명 신청을 요청하고 있다.

리시 수낙 총리는 이전에 "배를 멈추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지만 11월 의원들의 질문을 받은 후 자신의 공약을 이행할 "확실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1.분식.jpg 1.불고기 고기 한정식.jpg

2.생선회 스시 광고.jpg 2.포차와 그릴.jpg

3.양승희 회계.jpg 3.유로여행사.jpg

이 약속은 총리가 2023년 초 불법적으로 입국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을 정치적 압력으로 "구금하고 신속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새로운 법률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을 때 제시한 5가지 우선순위 중 하나로 이민자들에게는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2722 IMF, 영국 정부에 추가 감세 경고 file 편집부 2024.02.07 29
12721 영국 금리, 올해 후반부터 인하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4.02.06 23
12720 영국 번화가, 술집과 중소기업 숫자 급락으로 '성패' 직면 file 편집부 2024.01.30 252
12719 영국의 명문 대학들, 영국학생 보다 외국 유학생들 선호 file 편집부 2024.01.30 47
12718 영국 고용 시장 정체 시작에 임금 증가율 둔화 file 편집부 2024.01.30 31
12717 영국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여전히 기대 커 file 편집부 2024.01.30 26
12716 영국 소매판매, 코로나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 file 편집부 2024.01.30 37
12715 영국 정부의 세금 감면 약속, 재정 부족으로 철회되어야 file 편집부 2024.01.30 31
12714 Barclays 은행, 비용 절감위해 5,000명의 직원 해고 file 편집부 2024.01.18 52
12713 영국 학자금 대출 비용이 연간 100억 파운드( £10bn)씩 증가 file 편집부 2024.01.18 57
12712 영국 GCSE 수학 재시험 응모자 합격률 하락 file 편집부 2024.01.18 46
12711 11월 영국 경제 성장 반등했지만, 경기침체 위험 높아 file 편집부 2024.01.18 39
12710 영국, 원자력을 탈탄소화의 핵심 기술로 간주해 투자 확대해 file 편집부 2024.01.18 25
12709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135
12708 영국 주택가격, 2023년 한 해동안 1.8% 하락해 file 편집부 2024.01.03 252
12707 2024년 영국 경제,물가상승률 하락 가능성에도 '성장은 정체' file 편집부 2024.01.03 362
12706 영국 가정용 에너지 가격, 새해부터 5% 인상 시행 file 편집부 2024.01.03 285
» 2023년에 영국 채널 무단 횡단 밀입국 수가 감소해 file 편집부 2024.01.03 27
12704 영국 해군, 홍해에서 영국군이 후티 반군 공격 격퇴 참전 file 편집부 2024.01.03 27
12703 영국, 밀입국 및 망명 신청자 하루 숙박비 800만 파운드에 달해 file 편집부 2023.12.20 4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