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5.17.180) 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금리, 올해 후반부터 인하 가능성 높아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ank of England, BOE)이 4년 연속 금리를 5.25%로 유지했지만 올해 후반에는 인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의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이자율이 오르락내리락해왔지만, 인플레이션은 최근 몇 달 동안 급격히 하락해 생활비 압박을 완화했다.

그러나 영국 경제는 차입 비용 증가와 기타 압력으로 인해 침체되고 있다.

영란은행이 4년동안 14번 상승시킨 고금리는 영국 전역 수백만 명의 주택담보대출, 신용카드 및 저축률에 영향을 미치면서 소비가 하락해 영국 경제의 회복세가 더디고 있다.

1345-영국 1 사진.png

IMF의 1월 전망치에서 영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0.6%로 거의 정체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이어 독일( 0.5%,△0.4%p) ,프랑스(1.0%, △0.3%p)등 유럽 국가들도 작년의 침체에서 소폭 회복하는 데 그칠 것으로 평가하였으며, 일본(0.9(%, △0.1%p)은 작년 성장세를 이끌었던 엔화약세, 보복소비가 정상화되며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영란은행(Bank of England)의 현재 5.25% 기본 금리는 은행 및 금융기관 등 다른 대출 기관이 모기지와 같은 대출 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영란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1년에 8번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있다.

영국의 인플레이션은 경제 전반에 걸쳐 물가가 상승하는 비율을 말하며 유럽중앙은행과 미국연방은행처럼 영란은행과 통화정책위원회는 2%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은행은 사람들이 지출을 줄이도록 장려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기로 결정하여 소비를 약화시켜 물가 상승률(인플레이션)을 낮추는 정책을 택하게 된다. 

정부의 English Housing Survey에 따르면 영국 가구 중 1/3 미만 가구이 모기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가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 모기지를 갖고 있는 가구의 1/3(약 140만 가구) 이상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월별 지불 금액이 즉시 변경되는 변동 금리를 택하고 있으며  3/4이 고정 금리 거래를 택하고 있다. 최근 모기지 금리가 낮아졌지만 지난 10년 동안의 금리보다는 여전히 훨씬 높다.

이는 주택 구입자와 재담보대출을 받는 사람들이 몇 년 전에 동일한 주택담보대출을 받았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이자)을 지불해야 함을 의미한다.

은행 무역 기관인 UK Finance에 따르면 약 160만 건의 거래가 2024년에 고정금리가 만료되어 변동 금리를 따르게 된다.

또한, 영란은행 이자율은 신용카드, 은행 대출, 자동차 대출에 청구되는 금액에도 영향을 미친다.

은행 등 금융기관 등 대출 기관은 영란은행에서 더 높은 이자율을 기대하면 이자율을 인상하기로 결정할 수 있지만, 이자율이 떨어지면 이자 지급액이 더 저렴해질 수 있다.

영란은행 이자율은 저축자가 돈(이자)을 얼마나 벌 수 있는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개별 은행과 주택금융조합은 저축자들이 더 높은 수익을 위해 언제든지 다른 은행 등으로 이도이 가능하기에 고객에게 더 높은 이자율을 지급해야 저축자를 고객으로 유지할 수 있다.

1.분식.jpg 1.불고기 고기 한정식.jpg

2.생선회 스시 광고.jpg 2.포차와 그릴.jpg

3.양승희 회계.jpg 3.유로여행사.jpg

 

금리 인하는 올 연말부터 가능할 듯

현재 은행 금리는 거의 16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그러나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이 비율이 이보다 높았으며, 1979년 11월에는 17%에 달했다.

최근 정책 입안자들 회의 이후 인플레이션율이 급격히 떨어지는데 왜 금리를 인하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많은 의문이 제기되었다.

인플레이션은 2023년 12월 4%로 최고치인 2022년 10월 11.1%에서 하락했지만 여전히 은행 목표치 2%의 두 배이상에 이르고 있다.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금리 인하를 더 진행하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다는 확고한 증거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영란은행은 높은 금리를 유지함으로써 물가 상승을 낮춰야 해야하는 반면, 높은 금리로 경제 성장에 피햬를 덜 주게해야하는 해결책 사이에서 고민해야한다.

4.H-MART.jpg 4.KENDAL.jpg

5.고시히라 쌀.jpg 5.적외선 로시타.jpg

6.영국 한인 회계.jpg 6.한국산 배 유럽 항해중.jpg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5.25%로 여전히 높아 2-3%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연말부터나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표: 영국 공영방송 BBC온라인판 전재>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6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74
12737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36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35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14
12734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33 영국 정규직 평균 연봉은 약 35,000파운드로 5.8% 인상되어 (직업별 평균 연령 제시: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414
12732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23
12731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13
12730 영국의 인플레이션, 올해와 내년에 G7 국가 중 가장 높을 것을 경고 file 편집부 2024.02.22 48
12729 영국, 유럽국가들중에 운전자에게 가장 안전한 국가 3위 file 편집부 2024.02.22 107
12728 영국 대학들, 해외 유학생 통해 재정 지출 큰 도움 file 편집부 2024.02.22 37
12727 영국 대학에 해외 유학생 지원이 다시 증가세 file 편집부 2024.02.22 67
12726 영국 정부, 세금 감면 자금 조달 위해 지출 감축 고려중 file 편집부 2024.02.22 32
12725 영국 경제, 경기침체(recession)에 소비 감소위축 지속 file 편집부 2024.02.22 25
12724 영국 성인 4명 중 1명의 저축액이 £500 (약 85만원)미만 file 편집부 2024.02.07 297
12723 영국 가정집 물 사용료, 올해 6% 증가해 £473까지 인상 file 편집부 2024.02.07 29
12722 영국 인구, 2036년까지 7,400만명으로 증가 전망 file 편집부 2024.02.07 35
12721 IMF, 영국 정부에 추가 감세 경고 file 편집부 2024.02.07 31
» 영국 금리, 올해 후반부터 인하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4.02.06 25
12719 영국 번화가, 술집과 중소기업 숫자 급락으로 '성패' 직면 file 편집부 2024.01.30 255
12718 영국의 명문 대학들, 영국학생 보다 외국 유학생들 선호 file 편집부 2024.01.30 5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