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9.245.103) 조회 수 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대학들, 해외 유학생 통해 재정 지출 큰 도움

 

영국 대학들이 해외 유학생들을 유치해 그들로부터 대학 운영에 큰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공영방송BBC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2030년까지 연간 60만 명의 유학생을 영국에서 공부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교육 수출이 "영국 경제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작년 보고서에 따르면 1년 동안 유학생 그룹이 영국에 머무는 동안 419억 파운드의 경제적 이익을 가져올 것으로 추정되었다.

1346-영국 4 사진.png

전 대학 장관인 조 존슨(Jo Johnson)은 투데이 프로그램에서 유학생들이 "영국에 막대한 혜택을 가져오고 대학이 국내 학생들에게 전혀 제공되지 않는 과정을 수강할 수 있게 하는 엄청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 학생이 1년간 학부 등록금으로 지불하는 최대 금액은 £9,250으로 정확한 금액은 거주 지역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다.

또한, 대부분의 영국 자국 대학생들은 학생 융자(student Loan)를 받아 지불하기에 정부의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

4.H-MART.jpg 4.KENDAL.jpg

5.고시히라 쌀.jpg 5.적외선 로시타.jpg

6.영국 한인 회계.jpg 6.한국산 배 유럽 항해중.jpg

그러나 유학생은 학부 과정의 경우 연간 £38,000, 대학원 과정의 경우 연간 £30,000까지 전액 현금으로 지불하고 있어 대학 운영에 정부와 대학측에 엄청난 재정적 기여를 하고 있다.

24개 명문 대학을 대표하는 러셀 그룹(Russell Group)은 학자금 대출과 정부 교육 보조금의 가치 ​​하락으로 인해 대학이 국내 학부생 1인당 2,500파운드의 부족분을 메우고 있다고 재정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따라 영국 정부는 유학생 유치가 영국의 명성과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영국의 '소프트 파워'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가장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2020-21년과 2021-22년에 60만 목표를 초과했다.

이 수치는 유학생들이 러셀 그룹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비밀 경로'를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한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의 보도를 포함해 대학들이 유학생 모집 기준을 낮추고 있다는 비난이 나온 이후 나온 것이다.

1.분식.jpg 1.불고기 고기 한정식.jpg

2.생선회 스시 광고.jpg 2.포차와 그릴.jpg

3.양승희 회계.jpg 3.유로여행사.jpg

한편, Ucas 데이터는 또한 간호학 지원자 수가 감소했음을 시사하며, 영국 왕립간호대학(Royal College of Nursing)은 NHS가 "위험할 정도로 인력 부족"을 겪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2741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5
12740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11
12739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0
12738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4
12737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36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35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13
12734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33 영국 정규직 평균 연봉은 약 35,000파운드로 5.8% 인상되어 (직업별 평균 연령 제시: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66
12732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18
12731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13
12730 영국의 인플레이션, 올해와 내년에 G7 국가 중 가장 높을 것을 경고 file 편집부 2024.02.22 48
12729 영국, 유럽국가들중에 운전자에게 가장 안전한 국가 3위 file 편집부 2024.02.22 103
» 영국 대학들, 해외 유학생 통해 재정 지출 큰 도움 file 편집부 2024.02.22 37
12727 영국 대학에 해외 유학생 지원이 다시 증가세 file 편집부 2024.02.22 64
12726 영국 정부, 세금 감면 자금 조달 위해 지출 감축 고려중 file 편집부 2024.02.22 32
12725 영국 경제, 경기침체(recession)에 소비 감소위축 지속 file 편집부 2024.02.22 25
12724 영국 성인 4명 중 1명의 저축액이 £500 (약 85만원)미만 file 편집부 2024.02.07 296
12723 영국 가정집 물 사용료, 올해 6% 증가해 £473까지 인상 file 편집부 2024.02.07 29
12722 영국 인구, 2036년까지 7,400만명으로 증가 전망 file 편집부 2024.02.07 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