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7.34.203)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많은 베이비 붐  세대가 유언장으로 떠날 수 있는 전액 지불된 집을 갖게 되면서 젊은 성인들(밀레니얼 세대)가 결국 '황금'을 얻는 것과 같은 혜택을 얻게 되었다.

Farewill이 작년에 작성한 수천 건의 유언장과 자선 기부, 소중한 재산 등의 추세를 분석한 결과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 절반 가까이가 유언장으로 집을 떠날 계획이며, 이들 부동산 중 2/3 이상이 이미 모기지를 모두 지불해서 100% 자신의 소유였다.

많은 밀레니얼 세대가 이전 세대로부터 전액 상환된 재산을 상속받을 예정인 것으로 최근 작성된 유언장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

Farewill이 작년에 작성한 수천 건의 유언장을 분석한 결과, 1946년에서 1964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 붐 세대 중 거의 절반이 유언장에 따라 집을 떠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들 부동산 중 3분의 2는 이미 모기지가 상환 완료된 상태였다.

유언장 작성 서비스에 따르면 1945년 이전에 태어난 전후 세대 중 3분의 1만이 유산을 물려받을 수 있지만, 그 중 90%는 집을 완전히 소유하고 있다.

1981년에서 1996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 중 45%가 지난해 유언장에 부동산을 포함시켰지만, 13%만이 부동산을 모기지 전액 상환해 완전히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소유는 1965년부터 1980년 사이에 태어난 X세대에서 가장 널리 퍼져 있지만 대다수는 여전히 모기지 부담을 안고 있다.

베이비 붐 세대는 재산을 떠날 때 가장 관대

Farewill의 최고 경영자인 Dan Garrett은 " 생활비 위기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유언장에 따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재산을 남길 수 있다.'고 말했다.

베이비 붐 세대의 거의 절반이 유언장에 재산을 남기는 상황에서 이러한 조치는 재정적 제약으로 인해 주택 소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Dan Garrett 최고 대표자는 자신의 회사의 유언장 분석이 부동산 소유권의 세대별 차이뿐만 아니라 주택 구입 능력 위기의 일부 측면과 세대 간 사회 경제적 변화를 해결할 유언장의 잠재력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의 연구 결과에서 밝혀진 사실,

* 2023년은 생활비 인상에도 불구하고 기부금 기부가 예년과 동일

* 유언장 작성자 4명 중 1명 이상이 유언장을 통해 자선단체에 선물을 남겼다.

* 1997년부터 2012년까지 태어난 Z세대는 자선단체에 기부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약 31%가 그렇게 했지만, Farewill은 젊은 부양가족이 있을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재정적 압박으로 인해 남은 주식과 유언장 지분 수가 2022년 대비 14% 감소.

* 37% 이상이 유언장에 애완동물을 위한 계획을 남겼으며 이는 전년 대비 7% 증가.

한편, 보석은 유언장에 남겨진 가장 흔한 보물이었다.

* Z세대는 장신구를 남길 가능성이 적었지만, 옷, 신발, 기타 잡화를 남길 가능성은 기성 세대보다 훨씬 높았다.

* X세대는 다른 어떤 세대보다 시계를 떠날 확률이 50% 더 높았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751 영국 경제, 지난 해말 2 분기 연서 하락해 경기 침체(recession)에 빠져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1
12750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49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48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47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1
»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45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44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43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42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41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40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
12739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38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37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36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35 영국 정규직 평균 연봉은 약 35,000파운드로 5.8% 인상되어 (직업별 평균 연령 제시: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13
12734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33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4
12732 영국의 인플레이션, 올해와 내년에 G7 국가 중 가장 높을 것을 경고 file 편집부 2024.02.22 4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