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7.34.203) 조회 수 6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해협통해 소형보트로 2023년에만도 29,437명 불법 망명영국해협 (English Channel)을 통해 소형보트를 타고 영국에 밀입국한 불법 망명자 수가 2018년부터 거의 120,000명에 이르고 있다. 2022년의 경우는 2018년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인  총 4만5755명에 달했으나 2023년 한 해동안에 29,437명으로 전년대비 크게 감소했다.2024년의 경우 4월 21일 현재 6,265명이 이런 방법으로 영국에 밀입국했다.5, 불고기, 고기 + 분식.png

영국 이민국 자료를 인용한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특히, 소형 보트를 타고 영국 해협을 건너는 영국에 밀입국자들은 2024년 1분기의 경우 약 40%가 베트남과 아프가니스탄 출신이었다.

올해 1월 1일부터 4월 21일까지 1,266명의 베트남 국민과 1,216명의 아프가니스탄인이 이런 방식으로 영국에 밀입국했다.

2023년에는 아프가니스탄인이 해협을 건너는 최고의 국적을 차지했으며, 그해 도착하는 모든 소형 보트의 5분의 1을 차지했다.

이란인(13%)과 터키 국적자(11%)가 이 경로로 입국하는 다음으로 가장 많은 국적이었다.1, 전기 로스타 + 한국산 배.png

2023년에 도착하는 소형 보트의 약 85%는 남성이었으며, 연령이 기록된 경우 거의 5분의 1이 25~39세였다.

국제이주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에 따르면 2018년 이후 최소 72명의 이주민이 영국 해협에서 익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에서 망명을 신청하는 사람은 2023년에는 84,000명 이상이 신청했다.

2022년 전체를 통틀어 망명을 요청한 사람은 10만 명 미만이었다. 2, 고시히카리쌀 + 유로 여행사.png

소형 보트 도착은 미확인 된 2023년을 제외하고도 그 중 약 45%를 차지했다. 

가족을 포함해 연간 망명 신청자 수는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이라크에서 분쟁을 피해 탈출한 사람들이 있던 2002년 약 103,000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청구 건수는 급격하게 감소하여 2010년에는 20년 만에 최저치인 22,600건으로 떨어졌다.4,KENDAL + H-MART.png

1353-영국 1 사진 2.png

                                                 <표: 영국 BBC 온라인판 전재 >

 

1353-영국 1 사진.png

                                          <표: 영국 BBC 온라인판 전재 >3트루월드 +양승희 회계.png

2023년에는 영국에서 가장 많은 망명 신청자가 아프가니스탄 출신으로 9,30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이란 출신이 약 7,400명이었고  파키스탄, 인도, 방글라데시가 그 뒤를 이었다.

2022년에는 알바니아인이 망명을 신청한 사람(부양가족 포함)이 17,300명 이상으로 가장 많은 국적을 차지했고, 이들 중 대부분(73%)은 소형 보트를 타고 도착했다.

러시아의 자국 침공 이후 영국으로 온 우크라이나 난민은 이 수치에 포함되지 않았다.

4월 16일 현재, 영국 정부가 마련한 합법적인 경로를 통해 온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255,900개의 비자가 발급되었다.

아프가니스탄 난민과 일부 홍콩 시민과 같은 몇몇 다른 특정 그룹이 영국에 오기 위한 별도의 조치가 있다.

현재 영국에 망명을 신청자들중에서 128,000건 이상이 영국 시스템의 지연으로 인해  신청이 밀려 있는 상황이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shkim2@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62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74
12777 영국, 새 에너지 가격 상한제로 7월부터 2년만에 최저가 적용 file 편집부 2024.06.06 62
12776 5월의 영국 주택 가격, 예상치 않게 상승해 file 편집부 2024.06.06 42
12775 휴대폰을 도난당한 경우 예금 보호를 위한 5 가지 지혜 file 편집부 2024.06.06 37
12774 영국 NHS 처방 비용, 지금보다 2.59% 더 인상될 예정 편집부 2024.06.02 18
12773 영국 대학생들, 캠퍼스 점거하며 가자지구 시위에 참석 증가세 file 편집부 2024.06.02 19
12772 영국 경제, 지난 1 사분기 예상 밖 성장으로 경기침체 벗어나 file 편집부 2024.06.02 29
12771 영국 세무서의 단순한 실수로 수천 명 환급 받아야 '세금 코드 확인' file 편집부 2024.06.02 45
12770 영국 난민들에게 숙소 떠나라는 지시에 망명 노숙자 증가 file 편집부 2024.06.02 30
12769 영국, 이스라엘에 영국의 무기 판매 지속 주장 file 편집부 2024.06.02 247
12768 영국 싱글들, 첫 주택 구입 갈수록 어려워져 file 편집부 2024.05.01 327
12767 영국은행의 모바일 및 온라인 사기, TSB는 최하위. Starling 및 NatWest,HSBC는 최적 file 편집부 2024.05.01 55
12766 영국 NHS 처방 비용, 지금보다 2.59% 더 인상될 예정 file 편집부 2024.05.01 47
12765 영국과 웨일스, 심각한 폭력사태가 급격하게 감소해 file 편집부 2024.05.01 38
» 영국 해협통해 소형보트로 2023년에만도 29,437명 불법 망명 file 편집부 2024.05.01 613
12763 영국 초중고등학교, 자선단체보더 더 많은 '푸드뱅크'운영중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75
12762 HMRC, 신생아 부모에게 연간 £1,331를 청구하도록 긴급 발표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302
12761 영국인 90%내외가 높은 식품 가격으로 우려 깊어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66
12760 IMF,영국이 혜택과 세금 삭감해야 '더 많은 남성 직장 복귀'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39
12759 영국내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50만대 등록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28
12758 영국 쇼핑객들, 물가 오르자 백화점 쇼핑 기피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2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