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7.34.203) 조회 수 3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싱글들, 첫 주택 구입 갈수록 어려워져

    2020년에 연봉은 112% 인상된 반면, 주택 가격은 240% 상승 2, 고시히카리쌀 + 유로 여행사.png

영국에서 주택 구입이 싱글들에게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건축협회(BSA)가 새로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한 영국 BBC보도에 따르면 주택융자금(모기지) 상환을 위해서는 고소득층이 점점 더 필요하며, 첫 주택 구입자들은 70년 동안 가장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3트루월드 +양승희 회계.png

결의재단 싱크탱크에 따르면 1997년 18세에서 34세 사이 성인의 가장 일반적인 생활 형태는 자녀가 있는 부부와 함께 사는 것이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싱글들이 지출을 줄이기 위해 부모와 함께 살고 있지만 저축이 많질 않아 주택을 구입하기 위한 보증금 마련이 여전히 어려운 실정이다.  

1353-영국 6 사진.png

                                            <표: 영국 BBC 방송 온라인판 전재> 

결의재단(Resolution Foundation)에 따르면 20대 첫 구매자 중 절반이 부모로부터 평균 £25,000의 도움을 받고 있다.

BSA에 따르면 그 돈이 노년층이 은퇴 기간 동안 자신의 안전을 위해 따로 남겨둔 돈인 경우일 때가 많다.

연봉이 높은 좋은 직업을 갖고 있다할지라도 임금 인상이 20년 이상 치솟는 주택 가격을 따라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표에서처럼 지난 2000년도부터 2020년까지 20여년동안 직장인들의 임금은 112% 밖에 인상되지 않았으나, 주택 가격은 240% 상승했다.

상승한 비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비율에 의한 실제 액수를 알아보면 비주택자들의 주택 구입이 얼마나 어려운 지 알 수 있다. 

2020년에 연봉이 25,000 파운드였던 근로자들의 2020년 연봉은 112% 인상되어 53,000 파운드로 28000 파운드가 인상되었다.

KENDAL.jpg  H-MART.jpg

반면, 2020년에 100,000 마만 파운드였던 주택은 240% 상승하여 340,000 파운드가 되어 무려 240,000 만 파운드가 올라, 임금 상승액의 8.57배 인상되어 그 간격이 엄청나게 커진 것이다.

여기에 임대 비용의 급격한 상승과 사람들이 빌릴 수 있는 금액에 대한 제한이 추가된다.

금융정보서비스 머니팩츠에 따르면 한때 금리가 2% 미만이었던 2년 만기 고정 거래가 지난해 평균 6.86%에 달했다.5, 불고기, 고기 + 분식.png

그 이후 하락에도 불구하고 대출 기관은 최근 금리를 인상해 현재 일반적인 금리가 5.87%에 이르고 있어 고액 연봉자가 아니면 더욱더 주택융자금을 빌려 주택을 구매하는 것은 갈수록 요원해지고 있다.

더욱이 영국의 물가가 빠르게 상승되고 오고 있어 직장인들의 저축이 더욱 어려워지면서 주택 마련을 위한 보증금 준비 또한 쉽지 않다.   

배광고와 전기로스터 수정 광고.png

이제 영국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을 검색하여 잉글랜드와 웨일즈 중 모기지 금리와 임대료 상승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지역을 확인할 수도 있다.

유로저널 영국 한해인 기자   hihan@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6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79
12777 영국, 새 에너지 가격 상한제로 7월부터 2년만에 최저가 적용 file 편집부 2024.06.06 63
12776 5월의 영국 주택 가격, 예상치 않게 상승해 file 편집부 2024.06.06 42
12775 휴대폰을 도난당한 경우 예금 보호를 위한 5 가지 지혜 file 편집부 2024.06.06 37
12774 영국 NHS 처방 비용, 지금보다 2.59% 더 인상될 예정 편집부 2024.06.02 18
12773 영국 대학생들, 캠퍼스 점거하며 가자지구 시위에 참석 증가세 file 편집부 2024.06.02 19
12772 영국 경제, 지난 1 사분기 예상 밖 성장으로 경기침체 벗어나 file 편집부 2024.06.02 29
12771 영국 세무서의 단순한 실수로 수천 명 환급 받아야 '세금 코드 확인' file 편집부 2024.06.02 45
12770 영국 난민들에게 숙소 떠나라는 지시에 망명 노숙자 증가 file 편집부 2024.06.02 30
12769 영국, 이스라엘에 영국의 무기 판매 지속 주장 file 편집부 2024.06.02 247
» 영국 싱글들, 첫 주택 구입 갈수록 어려워져 file 편집부 2024.05.01 327
12767 영국은행의 모바일 및 온라인 사기, TSB는 최하위. Starling 및 NatWest,HSBC는 최적 file 편집부 2024.05.01 55
12766 영국 NHS 처방 비용, 지금보다 2.59% 더 인상될 예정 file 편집부 2024.05.01 47
12765 영국과 웨일스, 심각한 폭력사태가 급격하게 감소해 file 편집부 2024.05.01 38
12764 영국 해협통해 소형보트로 2023년에만도 29,437명 불법 망명 file 편집부 2024.05.01 613
12763 영국 초중고등학교, 자선단체보더 더 많은 '푸드뱅크'운영중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75
12762 HMRC, 신생아 부모에게 연간 £1,331를 청구하도록 긴급 발표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302
12761 영국인 90%내외가 높은 식품 가격으로 우려 깊어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66
12760 IMF,영국이 혜택과 세금 삭감해야 '더 많은 남성 직장 복귀'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39
12759 영국내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50만대 등록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28
12758 영국 쇼핑객들, 물가 오르자 백화점 쇼핑 기피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2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