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7.34.203)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난민들에게 숙소 떠나라는 지시에 망명 노숙자 증가

영국내 망명 신청이 받아진 난민들이 더 이상 내무부(Home Office) 숙소를 받을 자격을 잃게 되어 망명 숙소를 떠나야 하면서 노숙자들로 전락하는 수가 급증하고 있다.3트루월드 +양승희 회계.png

난민협의회 자선단체의 발표를 인용한 영국 공영방송BBC온라인판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5,000명이 넘는 난민 가구가 노숙자로 분류되었으며, 이는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4배나 높아졌다.

주택 및 지역사회부(DLUHC)는 2023년 전체 동안 영국의 지방의회는 망명 숙소를 떠나야 했기 때문에 노숙자가 된 후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인정한 가구가 9,580가구라고 밝혔다.배광고와 전기로스터 수정 광고.png

망명 신청자는 청구가 평가되는 동안 홈 오피스 숙소에 거주할 수 있지만, 망명에 성공하면 난민으로 인정되어 일할 수 있고 국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망명 신청자들을 위한 홈오피스 숙소에 머물 권리를 상실하며, 새로운 거주지로 망명 성공 후 28일이내에 떠나야 한다.5, 불고기, 고기 + 분식.png

그 시점부터 난민들이 경제적 사정 등으로 주택을 스스로 준비할 수 없는 경우 지방 정부가 심사를 통해 그들을 위해 주택 제공에 대한 책임을 떠맡게 된다.

난민위원회의 엔버 솔로몬 대표는 " 망명 신청이 허락된 후 불과 28일 이내에 일자리와 집을 구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며 지원없이는 노숙자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망명을 허락받은 노숙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주택과 직업을 구할 수 있는 기간을 현재의 28일 기간을 최소한 두 배 정도로 늘려야 한다고 덧붙였다.2, 고시히카리쌀 + 유로 여행사.png

한편, 지난 8월, 정부는 망명 신청자들이 숙소와 취업, 은행 계좌 개설, 혜택 청구 등의 자격을 부여하는 거주 허가 대신 난민 지위를 부여하는 결정서를 받은 날로부터 28일을 계산하기 시작했다. 

정부 대변인은 "새로 인정된 난민이 생체인식 체류 허가를 받으면 28일 안에 망명 숙소에서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니버설 크레딧(Universal Credit) 이용 방법, 노동 시장, 주택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 등에 대한 조언이 포함된 Migrant Help 및 파트너를 통해서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4,KENDAL + H-MART.png

하지만, 홈 오피스 숙소에서 쫓겨나기 전에 살 곳을 찾는 데 최소한 일주일이 걸리는 것을 고려한다면 너무 짧은 기간이라는 지적이다.

시의회를 대표하는 지방 정부 협회는 지방 당국이 홈 오피스 망명 숙소를 떠나는 사람들을 위한 이용 가능한 저렴한 주택 부족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지방정부에서는 자신들의 지역 내 주택을 기다리는 지역민들에게도 주택 공급이나 예산 부족으로 제때에 공급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난민들의 주택까지 떠 맡게되어 그만큼 지역 빈곤층들에게 주택 공급의 기회가 감소하고 있어 부담이 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hihan@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6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79
12777 영국, 새 에너지 가격 상한제로 7월부터 2년만에 최저가 적용 file 편집부 2024.06.06 63
12776 5월의 영국 주택 가격, 예상치 않게 상승해 file 편집부 2024.06.06 42
12775 휴대폰을 도난당한 경우 예금 보호를 위한 5 가지 지혜 file 편집부 2024.06.06 37
12774 영국 NHS 처방 비용, 지금보다 2.59% 더 인상될 예정 편집부 2024.06.02 18
12773 영국 대학생들, 캠퍼스 점거하며 가자지구 시위에 참석 증가세 file 편집부 2024.06.02 19
12772 영국 경제, 지난 1 사분기 예상 밖 성장으로 경기침체 벗어나 file 편집부 2024.06.02 29
12771 영국 세무서의 단순한 실수로 수천 명 환급 받아야 '세금 코드 확인' file 편집부 2024.06.02 45
» 영국 난민들에게 숙소 떠나라는 지시에 망명 노숙자 증가 file 편집부 2024.06.02 30
12769 영국, 이스라엘에 영국의 무기 판매 지속 주장 file 편집부 2024.06.02 247
12768 영국 싱글들, 첫 주택 구입 갈수록 어려워져 file 편집부 2024.05.01 327
12767 영국은행의 모바일 및 온라인 사기, TSB는 최하위. Starling 및 NatWest,HSBC는 최적 file 편집부 2024.05.01 55
12766 영국 NHS 처방 비용, 지금보다 2.59% 더 인상될 예정 file 편집부 2024.05.01 47
12765 영국과 웨일스, 심각한 폭력사태가 급격하게 감소해 file 편집부 2024.05.01 38
12764 영국 해협통해 소형보트로 2023년에만도 29,437명 불법 망명 file 편집부 2024.05.01 613
12763 영국 초중고등학교, 자선단체보더 더 많은 '푸드뱅크'운영중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75
12762 HMRC, 신생아 부모에게 연간 £1,331를 청구하도록 긴급 발표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302
12761 영국인 90%내외가 높은 식품 가격으로 우려 깊어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66
12760 IMF,영국이 혜택과 세금 삭감해야 '더 많은 남성 직장 복귀'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39
12759 영국내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50만대 등록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28
12758 영국 쇼핑객들, 물가 오르자 백화점 쇼핑 기피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2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