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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17:17
영국 전기자동차 소유자의 절반이상이 '유령 충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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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기자동차 소유자의 절반이상이 '유령 충전' 경험 전기 자동차(EV) 운전자의 절반이 슈퍼마켓, 레스토랑, 쇼핑 센터에서 우선 주차를 위해 사용되는 간단한 방법인 '유령 충전'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은 이기적인 움직임은 주차비가 비싼 대도시에서 특히 만연하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가 보도했다. 지난 1월 자체 충전 사업인 스마트 충전(Smart Charge)을 시작한Sainsburys가 505명의 전기 자동차(EV)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EV 우선'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카디프(Cardiff), 버밍엄(Birmingham), 벨파스트(Belfast)는 최악의 범죄자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505명의 EV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서 51%가 유령 충전을 한다고 답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주차장의 우선 구역에 위치하고 대도시 및 도심에서 흔히 사용할 수 있는 EV 충전 베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 자동차를 충전하는 척하는 행위이다. 이는 운전자가 장애인 주차 공간을 학대하거나 성인이 스스로 슈퍼마켓에서 부모와 자식 공간을 차지하는 것과 같다고 연구 결과는 밝혔다. 이 조사에서 EV를 소유한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이 자주 유령 충전을 한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기만적인 움직임은 주정차만을 위한 EV가 해당 공간에 주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동차를 충전해야 하는 EV 소유자가 사용 가능한 충전기에 접근할 수 없게 된다. 영국의 충전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종종 수요에 못 미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미 EV로 전환한 셀프 서비스 운전자는 친환경 자동차를 선택한 다른 사람들의 삶을 어렵게 만드는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전기 자동차 소유자 10명 중 7명은 EV 커뮤니티 내에 매너가 부족하다고 답했으며, 거의 10명 중 9명(88%)의 운전자가 다른 운전자가 규칙을 따르지 않아 충전소에서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버그베어의 경우 '플러그 호깅'은 EV 소유자의 3분의 1(34%)에게 또 다른 주요 골칫거리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특히 운전자가 공공 기기에서 배터리를 80% 이상 충전하려고 시도하는 경우에 발생하지만 권장되지 않고 있다. 충전 곡선의 작동 방식으로 인해 배터리가 최대 용량인 100%에 가까워지면 충전 속도가 점점 느려지고 범위를 추가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최대 80%까지 충전함으로써 EV 소유자는 일반적으로 주행 거리를 충분히 늘리는 동시에 세션이 끝날 때 가장 느린 충전 속도를 피할 수 있다. 긴 대기 시간(31%), 잘못된 주차 기술(29%), '케이블 스파게티'(운전자가 잘못된 쪽에서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는 경우)(26%)도 가장 큰 불만 사항 중 하나이다. Sainsbury's의 조사 결과 이러한 좌절감이 합쳐져 5명 중 거의 2명(38%)의 EV 소유자가 내연기관 자동차에 휘발유나 디젤을 채울 때와 비교하여 EV 충전을 편안하게 느끼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shkim2@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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