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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01:49
영국해협(the Channel) 통한 불법 입국, 지속적으로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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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협(the Channel) 통한 불법 입국, 지속적으로 증가해 영국해협(the Channel)을 통해 영국에 밀입국하는 사람들의 수가 2024년 10월 16일 현재 27,500명 이상으로 건너는 중 사망자 수도 52명으로 역대 최대를 보였다.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소형 보트를 타고 영국해협(the Channel)을 통해 영국에 밀입국한 사람의 수가 2024년 10월 16일 기준으로 27,500명 이상으로 2023년 같은 기간보다 더 많았다. 2024년에 영국 해협을 건너려다 사망한 사람은 9월 3일 12명이 사망하는 등 50명이 넘었다. 2023년에는 전체적으로 29,437명이 소형 보트를 타고 영국으로 불법 입국했으며 ,2022년 총 45,755명은 2018년에 처음으로 수치가 수집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였다. 2018년 이후로 140,000명 이상이 소형 보트를 타고 영국으로 왔다. <표: 영국 공영방송 BBC 전재> 영국 정부 추산에 따르면 2018년에서 2024년 10월 사이에 영국 해협을 건너려다 사망한 이민자는 최소 199명으로, 이 중 93명은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고, 나머지는 교차점으로 이동하다가 교통사고나 건강 문제로 사망한 사람도 포함되었다. 2021년 11월, 딩기(엔진과 선실이 없는 요트)가 침몰하면서 최소 27명의 이주민이 사망했으며, 이는 2014년 이후 단일 사건으로 기록된 사망자 수 중 가장 많은 수치였다. <표: 영국 공영방송 BBC 전재> 2024년 6월까지 해협을 건너는 국적은 아프가니스탄(5,370명)이 가장 많았으며, 이란인이 3,844명에 이어 베트남(3,031명), 터키(2,925명) ,시리아(2,849명), 에르트리아(2,817명), 이나크(2,508명), 수단(2,129명), 알바니아(755명), 쿠웨이트(571명), 기타(3,607명) 순으로 입국되었다. 2024년 6월까지 12개월 동안 소형 보트로 도착한 사람의 80% 이상이 남성이었고, 연령이 기록된 경우 40% 이상이 25~39세였다. 키어 스타머 총리는 영국으로 사람들을 모아 보내는 브호커 범죄 조직을 색출하기 위해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 국제이주기구(IOM)는 정부가 이주민들이 영국에 도착할 수 있는 보다 안전하고 합법적인 방법을 만들어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가능한 조치" 를 요구하고 있다. <표: 영국 공영방송 BBC 전재> 영국에서 망명을 신청하는 사람 수 최근 수치에 따르면 2024년 6월 말까지 1년 동안 97,000명이 조금 넘는 사람이 망명을 신청했다. 부양가족을 포함한 연간 망명 신청 건수는 2002년에 약 103,000건으로 정점을 찍었는데, 당시 사람들은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이라크에서 갈등을 피해 도피했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 후 신청 건수는 급격히 감소하여 2010년에는 20년 만에 최저인 22,600건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난민들이 시리아를 떠나면서 2010년대 내내 그 수가 다시 증가했다. 2022년에는 신청 건수가 다시 100,000건에 가까워졌다. 2024년 6월까지 가장 많은 신청 건수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왔으며, 9,300명 이상이 신청했으며, 이란, 파키스탄,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도 가장 많은 신청을 한 나라에 속한다.. 2022년에는 알바니아계가 17,300명 이상(부양자 포함)이 망명을 신청하여 가장 많았으며 3/4이 소형 보트를 타고 도착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영국으로 온 우크라이나 난민은 이 수치에 포함되지 않는다. 2024년 9월 10일 현재 영국 정부가 정한 합법적 경로를 통해 온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263,300개의 비자가 발급되었다. 아프가니스탄 난민과 홍콩 시민 등 몇몇 다른 특정 그룹이 영국으로 오는 데 대한 별도의 조치가 있다. 현재 망명 신청 후 기다리기 위해 수 년이 필요 일부 사람들은 신청이 고려되기를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 기다리고 있다. 2024년 6월 말 현재 초기 결정을 기다리는 118,882명과 관련된 85,839건의 사례가 있었다. 7,190명,지난 1년동안 망명 거절 당해 영국 내무부는 영국에 합법적으로 거주할 권리가 없는 사람을 추방하거나 입국을 거부할 수 있다. 2024년 6월 말까지 1년 동안 망명이 허가되지 않은 7,190명이 본국으로 돌아갔다. 이는 주로 알바니아인 귀국자 증가로 인해 2023년 대비 48% 증가한 수치이다. 2018년에서 2024년 6월 사이에 소형 보트를 타고 영국에 온 3,788명도 본국으로 귀국 조치 되었는 데, 같은 기간 동안 모든 소형 보트 도착자의 3%에 해당한다. 2023년 12월 내무부는 2020년 이후로 소형 보트를 타고 영국에 온 비알바니아인 408명만이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에 유럽에는 바다를 통해 263,000명이 도착했으며, 이탈리아가 그 중 60%를 받았고, 스페인은 57,000명을, 그리스는 41,500명을 받았다. 2024년 10월 13일 현재, 연초부터 바다를 통해 유럽에 도착한 사람은 139,000명이 넘는다. 2023년에 영국은 유럽에서 망명을 신청한 사람의 수가 5번째로 많았다. 329,000명의 신청자를 받았던 독일은 EU 내에서 처음으로 망명을 신청한 전체의 1/4 이상을 받았고, 스페인은 2위(160,500명)를 차지했고, 그 다음은 프랑스(145,000명)와 이탈리아(130,500명)였다. 2023년에 영국 정부는 자녀나 부양가족과 같은 관련자를 포함하여 93,303건의 망명 신청에 대한 초기 결정을 내렸고, 그 중 2/3 이상(67%)을 승인했다. 같은 기간에 독일은 217,430건의 망명 결정을 내렸고, 62%를 승인했다. 영국과 인구 규모가 비슷한 프랑스는 132,695건의 결정을 내렸고, 그 중 31%를 승인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hihan@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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