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216)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집값 또 사상 최고치, 4월 취득세 인상 앞두고 매입 서둘러

젊은 층들이 단독 주택 보다는 아파트를 선호해 단독 주택 가격 상승률은 둔화 상태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 4 유럽 전용.png

영국 집값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4월 취득세(stamp duty) 인상을 앞두고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기관 할리팩스는 1월 영국의 주택 가격이 평균 29만9138파운드(약 5억 4120만원) 를 기록하며 반등했다고 밝혔다.

연간 가격 상승률은 2023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3.0%로 나타났지만 주택 시장이 '주목할 만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고 할리팩스는 강조했다.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 1.png

1380-영국 1 사진.png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 2.png

할리팩스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책임자인 아만다 브라이든은 "새로운 모기지에 대한 수요가 강하고 대출이 증가했다"며 신규 주택 구매자들이 취득세 인상 전 거래를 완료하려고 나선 여파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레이철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은 올해 4월 영국과 북아일랜드 지역의 취득세 인하 종료를 예고했다.

4월부터 주택 매입자는 12만5000파운드가 넘는 집을 구입할 때 취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현재는 25만파운드 이상 주택 구매 시에만 취득세를 낸다.

생해 첫 주택 구매자의 경우 현재는 42만5000파운드까지는 취득세가 면제된다. 4월부터는 30만파운드 이상 주택 매입 시 취득세가 부과된다.

브라이든 책임자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소비자 신뢰 감소에도 주택 시장에 대한 다른 지표는 긍정적"이라며 최근 기준금리가 내려가고 가계 소득 증가율이 물가 상승률을 상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 상황에 비춰볼 때 2025년 모기지 금리는 글로벌 금융 시장과 영국 내 통화정책 영향 아래 4~5% 사이를 맴돌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영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지역은 단연 런던이다. 런던의 평균 주택 가격은 54만8288파운드로 작년보다 2.8% 상승했다.

북아일랜드는 연간 주택 가격 상승률이 5.9%로 영국에서 가장 높았다. 평균 집값은 20만5473파운드다. 웨일즈는 22만7397파운드(3.6% ↑), 스코틀랜드는 21만690파운드(2.4%↑)를 나타냈다.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 3.png

한편, 주택중에서도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대도시의 아파트 가격 상승이 상승률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일반 단독 주택들의 경우는 상승 폭이 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유로저널 이지예 기자 jylee@theeurojournal.com

#영국 주택 가격 #영국 #유로저널 #북아일랜드 #취득세 #대도시 #런던 # 다독주택 # 아파트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안 모음 newfile 편집부 2025.03.05 5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1649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21628
12887 파운드화 가치, 영국 경제 성장에 힘입어 상승 newfile 편집부 2025.03.04 10
12886 런던자치구, 영국 전체 세금 납부액의 26.7%를 차지해 newfile 편집부 2025.03.04 6
12885 36가지 질환, NHS에서 더 이상 처방없이 치료 및 약 구매 가능. newfile 편집부 2025.03.04 8
12884 영국, 기준금리 4.5%로 인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newfile 편집부 2025.03.04 6
» 영국 집값 또 사상 최고치, 4월 취득세 인상 앞두고 매입 서둘러 newfile 편집부 2025.03.04 6
12882 이주민이 급증한 영국 도시 주민들, 불만 높아져 newfile 편집부 2025.03.04 6
12881 굴뚝 사용하는 영국 전역 주택들, 2월부터 300파운드 벌금 경고 new 편집부 2025.03.04 6
12880 영국 인구, 2032년까지 순이동만으로도 7250만 명 도달 newfile 편집부 2025.03.04 6
12879 영국, AI가 생성한 아동 성 학대 이미지에 강력 처벌법 제정 newfile 편집부 2025.03.04 7
12878 브렉시트(BREXIT) 5주년, 영국의 '교역 부정적, 비EU국 이민 강화 ' newfile 편집부 2025.03.04 6
12877 영국, 히드로공항 제3활주로 신설 재추진,'10년내 운영 목표' new 편집부 2025.03.04 6
12876 HMRC, 국가 최저 임금을 받는 모든 사람을 위한 안내 newfile 편집부 2025.03.04 6
12875 영국인 10명중에 1 명만 현재 집권 노동당 정부 지지해 newfile 편집부 2025.03.04 7
12874 영국서 높은 주거비로 부모와 함께 사는 청년 증가세 new 편집부 2025.03.04 6
12873 영국, 기업인들이 뽑은 투자하기 가장 좋은 나라 2위 new 편집부 2025.03.04 6
12872 “미국이냐 EU냐” 트럼프 돌아오자 복잡한 영국의 셈법 new 편집부 2025.03.04 6
12871 영국 젊은이 4명중에 1명은 학교에서 재정 교육 받지 못해 new 편집부 2025.03.04 5
12870 영국 정부 차입 '국채', 27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아 newfile 편집부 2025.03.04 5
12869 영국 기업 절반, 3개월 내 가격 인상 계획,'증세·인건비 우려' new 편집부 2025.03.04 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5 Next ›
/ 64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