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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영국 경제 성장 전망 축소


국제 통화 기금 (IMF)는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 올해 영국 경제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하는 한편, 세계 경제가 악화되어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워싱톤에 기반을 두고 있는 IMF는 16일, 2012년 영국의 경제 성장이 이전의 0.8%의 예상치에도 못미치는 단지 GDP 0.2%의 상승치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IMF는 최근 세계 경제 전망을 통해, 현재 불황에 놓인 영국 전역의 GDP가 2013년에 1.4%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의 2% 전망보다 0.6%가 낮아진 것이다. 스페인은 0.7%가 위축될 것이며 계속해서 불황을 겪을 것이라고 IMF는 전망했다. 전직 프랑스 재정 장관이기도 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유럽 정상들에게 유로 사태를 다루기 위한 다음 조치들을 강행해야만 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IMF의 전망들이 사실로 판명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IMF는 최근 보고서에서 아시아와 남미의 도상 국가들의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한 조치 없이는 세계 경제 성장 또한 고전할 수 있으며, 미국에서는 오바마 행정부가 실패의 위기에 처한 경제를 재활시켜야만 한다고 말했다. IMF는 “미국은 채무 상한선을 즉각적으로 올리고 중단기 재정에 대해 계획해야만 한다. 신흥 경제 국가들의 정책입안자들은 무역 감소와 자본 회전의 고휘발성을 극복할 준비가 되어있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IMF가 영국 경제 전망을 재고한 것에 대해 노동당의 에드 볼즈 의원은 IMF의 전망들이 정부가 경제 계획에 실패했다는 증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가을 IMF는 올해 겨우 1.6% 성장을 전망했는데 이러한 전망들에조차 밑돌지 않기 위해 정부는 일시적인 감세와 사회 기반 시설에 투자를 늘리는 등 경제 신장을 위해 긴급한 조치을 취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IMF는 올해 겨우 0.2%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으며 영국은 G20 국가들 중 더블 딥을 겪고 있는 단지 두 개 국가들 중 하나에 속한다. 경기 침체는 대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도 의미한다”고 말했다. 


uk_front.jpeg


잉글랜드 은행과 재무부의 재정 조언 기구인 예산 담당 사무소는 여전히 영국이 다음해에 2%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양 기관은 IMF의 1.4% 하향조정을 따라야한다는 압력하에 놓이게 될 것이다. 영국의 GDP는 여전히 2007년에 비해 4% 이하 수준이다. 재무부의 관계자는 영국의 대부분의 문제는 유로존 위기로부터 파생됐다는 정부의 입장을 IMF가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로존 지역이 영국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인 만큼 이제 우리 경제 전역에서 그 영향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지난주 재무장관이 말했듯이 우리는 유럽의 채무 위기에 대처할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재무부와 잉글랜드 은행이 실제 경제에 새로운 자신감을 주입하고, 필요한 곳에 신용의 흐름을 지원하기위해 동반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IMF는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전반적인 추정치를 2012년 3.5%, 2013년은 3.9%로 완화시켰다. 


많은 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의 둔화가 세계 무역과 성장에 예상했던 것보다 큰 장애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프랑스는 올해 0.3%의 성장으로 영국보다는 다소 나았지만 대부분의 유로존 국가들처럼 다음해에는 단지 0.8% 성장이라는 전망에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GDP 성장 또한 다음해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어지고 있다. IMF에 따르면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내년에도 불황을 겪을 것이라고 한다. 이는 은행들의 차환에 대한 전망과 그들의 파산을 막기 위한 국제 대출 기관들의 의지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브뤼셀로부터의 긴급 구제를 필요로 할 것이라는 예측은, 독일, 핀란드, 네덜란드, 오스트리아가 이 두 나라를 감당하기에 충분한 기금을 인가해주기를 꺼리면서 세계 경제 성장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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