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운수국(TfL)은 올림픽 교통을 위한 21-22일 사이에 있었던 정비 이후, 23일부터 런던 주변의 도로들은 “외관과 느낌이 다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수요일 6시에 109 마일(174킬로미터) 올림픽 도로망 개시를 위해, 2,000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교차로를 변경하고 라인을 만들고 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했다.
많은 장소들에서 주차 구역이 줄어들고 정차할 수 있는 곳이 없어지는 등, 교통망을 따라 평소보다 규정은 좀 더 엄격해질 것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교통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버스 전용 차로는 모든 구간에서 운행될 것이다. 변경 사항들은 도로 옆에 위치한 표지판들과 차로에 칠해진 표시 등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알려질 것이다.
올림픽 도로망의 ¼ 약간 넘는 정도가 게임 차선으로 지정되어졌는데, 주로 선수들과 VIP들을 위해 수요일 아침부터 따로 정해질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몇몇 택시 운전수들은 이들 차선의 대부분으로부터 금지되어졌다는 사실에 분개하고 있다. 소수의 의원들은 자전거 이용자들이 그 차선들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 외 올림픽 때 런던의 차량 통행을 조절하기 위해1,300세트의 교통등들이 재프로그램될 예정이다. 또한 바쁜 하이드 파크 코너를 건너려는 통행자들을 위해 세개의 임시 다리가 세워질 계획이다.
TfL의 레온 다니엘씨는 운전자들에게 런던 시가지에서 운전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여행을 미리 계획하라고 충고했으며 이를 위한 웹사이트(http://www.getaheadofthegames.com/bulletins/default.html)를 수시로 참고하라고 충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