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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1 21:16
빈좌석의 무안함.. 올림픽 티켓 판매 재개
(*.172.11.66) 조회 수 3791 추천 수 0 댓글 0
가장 인기있는 경기 도중 관중석의 여러 곳이 비어있는 장면들이 시민들의 지적을 받았고 올림픽을 조직한 로코그(Locog)는 그러한 공석들을 채우기 위해 재빨리 움직여야만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 텔리그라프지는 많은 자리가 국제 스포츠 연합에 배정되어있었고 다른 공석들은 외국인에 배정되었었지만 팔리지 않은 채 남아있던 대중석이었다고 보도하였다. 로코그는 팔리지 않았거나 미사용 티켓들을 재판매하기 위해 환수하기 시작했다. 일요일 밤에 약 3000장이 풀렸고 수천장이 더 판매될 예정이다. 모든 가격대의 이 티켓들은 런던 2012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팔릴 예정이다. 일요일 밤에 약 600장의 티켓들이 체조 협회 측을 통해 환수되었다. 700장은 비치발리볼을 위해 배정되었으며 100장은 수영, 다른 티켓들은 핸드볼과 승마 경기를 위해 배정되었다.
몇몇 공석들은 기밀 취급 허가증을 소지한 이들을 위해 승인된 구역에 속해있어서 대중들에게 재판매될 수 없다는 후문이다. 제레미 헌트 문화부 장관은 “협상의 결과이기 때문에 스포츠 협회에 돌려달라고 요구할 권한이 우리에겐 없다”고 말했다. 헌트 장관은 ‘30분 규정’을 도입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좌석이 경기 시작 직후 30분 안에 채워지지 않는다면 그 티켓은 되팔 수가 있다. 사람들이 일찍 자리를 뜰 경우 티켓들을 다시 팔 수 있는 윔블던 방식의 시스템도 도입되었다.
한편, 티켓 구매를 거절당한 후 수백석이 객석들이 비어있는 것을 목격한 관중들의 불만감을 자신도 공유하고 있다고 카메론 총리는 언급했다. 총리는 “항상 약간의 문제는 있을 터이지만 로코그가 이들 빈 객석들이 확실히 채워지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은 “티켓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에 대해 토의했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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