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15.4.161) 조회 수 21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타임즈 고등 교육 매거진의 조사에 따르면 단지 10개의 영국 대학들만이 세계 100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대다수 영국 대학들의 세계 순위는 지난 1 동안 하락하였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가 보도하였다. 옥스포드 대학은 지난해 정상을 차지했었던 칼텍과 더불어 세계 2위에 올랐다. 캠브릿지 대학은 1순위 하락한 7위였고 임페리얼 칼리지는 8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소수의 엘리트 대학들을 제외하고 영국 대학들은 특히 극동 아시아 국가들로부터의 맹렬한 경쟁에 직면하여 고전 중일 뿐만 아니라, 기금 삭감과 엄격한 비자 제한으로 타격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영민한 외국 학생들과 국제 석학들이 다른 나라로 방향을 틀고 있다고 경고했다.

 

타임즈 대학 순위의 배티 편집인은 런던, 옥스포드 캠브릿지라는 황금의 삼각지대를 제외하고 잉글랜드의 세계적인 대학들은 이제 평범함으로 전락해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베티 편집인은 아시아 전역의 세계적인 연구 대학들에 이루어진 막대한 투자가 보상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이같이 동쪽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동안 잉글랜드는 완벽한 폭풍 맞고 있다. , 교육과 연구에 대한 투자의 저하, 세계적 석학들과 학생들이 영국에 오는 것을 꺼리게 만드는 적대적인 비자 요건, 대학원에 대한 정책 상의 공백 등이 그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순위

작년 비교

대학 

2

(↑)   4

옥스포드 대학

7

(↓)   6

캠브릿지 대학

8

(=)   8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17

(=) 17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32

 (↑)  36

에딘버러 대학

39

(↑) 47

런던 정경 대학

49

(↓) 48

만체스터 대학

57

(↓) 56

킹즈 칼리지 런던

74

(↓) 66

브리스톨 대학

80

(↑) 83

더람 대학

        2012년도 조사에서 상위 100위에 포함된 영국의 10 대학

 

대학들은 강의의 , 연구 실적, 세계적 영향력, 국제적 전망을 포함한 13 분야에서의 실적에 기반하여 순위가 매겨졌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7개의 영국 대학들이 상위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년전 14, 작년 12개와 비교, 단지 10개만이 상위 100위에 랭크되었다. 상위 200 대학들의 수도 지난해 32개에서 올해 31개로 감소했다. 상위 200위를 유지한 대학들 거의 2/3 해당하는 대학들의 순위가 하락했다. 엘리트 러셀 그룹 대학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브리스톨 대학은 8계단이 하락한 74, 쉐필드 대학은 9위가 하락한 110, 리즈 대학도 9계단 떨어져 142위를 기록했고, 버밍엄 대학은 10위가 하락한 158, 뉴카슬 대학은 34계단이 하락하여 180, 글라스고우 대학도 37위나 뒷걸음질 139위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의 북경대와 칭화대, 싱가폴 한국의 대학들은 순위가 상승하였다. 러셀 그룹의 웬디 피아트 이사는 우리 대학들은 이미 감소된 자원으로 더욱 많은 것을 이루었다.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많은 경쟁자들을 이겨냈다. 다수의 미국 대학들은 순위표에서도 있듯이 공공투자의 삭감으로 인해 순위가 상당히 하락하였다. 우리는 이같은 진로를 따를 여력이 없다. 영국의 대학들이 정말로 정상에 자리하길 원한다면 정부는 우리가 보유한 세계적인 연구 중심 대학들처럼 영향력이 기관들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만 한다 말했다.

 

데이비드 윌레츠 장관은 우리 대학들이 세계적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안주해서는 안된다.  특히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대학들이 급속히 전진해나가고 있다라며 다른 국가들이 연구를 개선하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음에 따라 미래에는 제자리에 머무는 어떤 국가도 국제 순위에서 미끄러지고 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9922 새로운 식품 정보 표기법 곧 시행 file eknews24 2012.10.23 2659
9921 런던 블랙캡 메이커 망가니즈, 법정관리에 들어가 file eknews24 2012.10.23 3989
9920 여성 성추행 ∙ 성차별, 영국 사회에 여전히 만연 file eknews24 2012.10.23 2702
9919 영국, 실직 수당 제도 변경 file eknews24 2012.10.23 2657
9918 영국, 식품 가격 상승으로 빵, 커피, 과일은 이제 사치품 (1면) file eknews24 2012.10.16 3146
9917 영국 인플레이션, 3년 만에 최저치 file eknews24 2012.10.16 1986
9916 영국 건설 산업, 전면적으로 위축 file eknews24 2012.10.16 2028
9915 잉글랜드와 웨일즈, 주택매도 제시가격 3.5% 상승 file eknews24 2012.10.16 2503
9914 육아 휴가 제도 변화로 남편들도 1년 휴가 file eknews24 2012.10.16 2169
9913 Orange와 T-Mobile, 영국 모바일 인터넷 중 최하위 기록 file eknews24 2012.10.16 2790
9912 테레사 메이 영국 내무부 장관, EU 이민 제한 고려 (1면) file eknews24 2012.10.09 5399
» 영국 대학, 국제 경쟁에서 점점 밀려 eknews24 2012.10.09 2163
9910 중국인 관광객들 위해 영국 비자 완화 논의 중 file eknews24 2012.10.09 2786
9909 영국, 3년 내 전력 부족에 직면 file eknews24 2012.10.09 4520
9908 주택 거주자, 절도범 공격해도 법적으로 보호 file eknews24 2012.10.09 2355
9907 영국에서 가장 유력한 제 2 외국어는 독어 file eknews24 2012.10.03 2665
9906 영국 6살 아동들 중 3/5, 포닉스(Phonics) 시험 통과 file eknews24 2012.10.03 2783
9905 영국 청소년, 대마초 흡연보다 인터넷 선호 file eknews24 2012.10.03 2954
9904 노동당, 독일과 같은 직업 교육 자격증 도입 계획 file eknews24 2012.10.03 2179
9903 영국 당뇨병회, 건강 ‘재앙’에 대해 경고 file eknews24 2012.10.03 2262
Board Pagination ‹ Prev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