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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텐보로경 “인간은 지구상의 역병과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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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텐보로 경은 인간들이 세계의 자원을 소진시켜 감으로써 다른 생물들은 물론 스스로의 존재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를 통해 아텐보로 경은 기근과 생물의 멸종으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유일한 방법은 인구 성장을 제한하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라디오 타임즈에서 아텐보로 경은 “우리는 지구상의 전염병과 같은 존재다. 단지 기후 변화 뿐만이 아니다. 수많은 이들를 위해 식량을 생산할 공간이 부족하다. 우리가 인구 성장을 제한하든지, 아니면 자연이 그렇게 해 줄 것이다. 이미 자연은 현재 그렇게 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아텐보로 경은 일전에 “무섭도록 폭증하는 인구”, 개발도상국들의 인구 제한 방법 및 성교육에 대한 투자의 필요성 등에 대해 언급했었다. 그는 “이디오피아만을 봐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있으며 이들은 스스로를 유지해 나갈 수조차 없다. 인류가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구에 대해 균형잡힌 관점을 갖게 되지 않는 이상 상황은 갈수록 악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86세의 아텐보로 경은 또 “새로운 아텐보로가 필요할 지에 대해 확신하기 힘들다. 해설이 영상과 부합되도록 주의깊게 짜여진 프로그램은 이제 유행에 뒤쳐졌고 구식으로 여겨지게 되었다”라며 카메라 기술의 발전으로 자신과 같은 방송 진행자가 더 이상 필요없어졌다고 언급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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