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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04:33
1월 폭설에도 불구, 영국 제조업 부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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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이 내렸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활동은 지난달 계속해서 증대되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Markit이 집계한 영국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PMI)를 근거로 폭설이 제조업 활동에 비교적 적은 영향을 끼쳤음을 나타내었다고 보도하였다.
제조업 PMI는 12월의 51.4보다 다소 하락하여 지난달 50.8이었다. 생산량은 1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54.2였다. 50 이상의 수치는 활동이 증대되었음을 나타낸다.
BNP Paribas의 David Tinsley 이코노미스트는 “1월의 폭설로 생산량이 크게 하락할 수도 있었다. 북해 생산량이 반등하고, 추운 날씨로 인해 사람들이 중앙 난방을 켬에 따라 가스 등 유틸리티 생산이 높아졌고 따라서 전체적인 산업 생산은 GDP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몇몇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달의 추운 날씨로 2분기 연속 생산량이 위축됐을 경우 영국의 트리플딥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제조업은 영국 경제 생산의 10%를 조금 넘게 차지한다. 3년 전 심한 눈은 2010년 4분기 생산량을 0.5% 위축시킨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새로운 주문에 대한 PMI 지수는 12월 51.7에서 12월 50.5로 하락했다.
Capital Economics의 Samuel Tombs 이코노미스트는 “올해가 작년만큼 제조업체에게 힘들 것 같진 않지만 금번 조사는 지속적인 산업 회복의 가능성이 상당히 근소함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국 정부 사업 혁신 기술부는 2012년 마지막 분기에 사업체 파산률이 3.3% 하락하여 3,834로 집계되었다고 보고하였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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