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9.59.254) 조회 수 23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생활비 급상승으로 영국인들 저축액 줄어


uk_front2.jpg


2011년 9월 이래 생활비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영국인들의 저축액은 줄어들었다. 


ING Direct가 6,000명을 대상으로 한 분기별 조사를 인용하며 파이낸셜 타임즈(FT)는 지난해 말, 영국인들은 단지 1,678파운드만을 저축 예금 계좌에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조사가 시작됐던 4년전에는 그 금액이 2,020파운드였다. 3분기간의 조사에 응답한 이들은 난방비가2012년 재정을 압박한 가장 큰 요인이며 그 다음으로 식료품비, 자동차 연료비가 부담이 컸었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2/5는 수퍼마켓에서 좀 더 싼 상품들을 찾거나 필수적인 품목들만 구매하려고 노력했고, 1/5은 아예 저가 수퍼마켓으로 옮겼다. 


한편, ¼은 가족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데 드는 비용이 지나치게 비싸졌다고 느꼈다. 마킷이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월별 조사에 따르면 저소득층 근로자들이 적어도 지난 4년간 재정상 가장 큰 압박을 받았다. 


재정상의 상승, 하락, 무변화를 측정하는 방법론에 의한 조사에 따르면 1,5000파운드에서 23,000파운드의 중저소득층은 2월에 1월보다 재정이 보다 악화되었다고 답변했다. 


조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 중 2/5 이상은 자신들의 재정이 내년에 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하였지만 23%는 오히려 개선될 것이라고 여기고 있었다. ¼은 전달과 비교해 자신들의 저축액이 2월에 줄어들었다고 말했으나 12퍼센트는 증가했다고 답변하였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0022 영국 전력 부족,'런던 등 대도시, 3년 내 블랙아웃 위기' eknews 2013.03.14 2495
10021 영국, 이민자 수 1/3 줄어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3.06 2621
10020 건설 부문 침체로 트리플딥 우려 확산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3.06 2150
10019 데번햄즈, 매출 감소 발표로 주가 폭락 file eknews24 2013.03.06 2646
10018 브라드포드의 배트맨, 마침내 베일 벗어 file eknews24 2013.03.06 1795
10017 200명의 HSBC 직원들, 작년 백만 파운드 이상 수령 file eknews24 2013.03.06 2352
10016 영국인, 가계 지출 능력 감소로 부담감 가중 file eknews24 2013.03.06 2148
10015 영국, AAA 신용등급 박탈로 파운드화 2년만에 최저치로 하락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3.03 1956
10014 프라이마크 사장, “영국 상점가 회생에 대해 자신있어” (1면 하단) file eknews 2013.03.03 2820
10013 짐(gym)에 가는 영국인들 중 절반이 운동 외 목적으로 방문 file eknews 2013.03.03 2327
10012 영국 대학원 과정, 부유층의 전유물화 file eknews 2013.03.03 2713
10011 이민 인구 증가로 영어가 외국어인 영국 일반 초등학교 등장 file eknews 2013.03.03 2643
10010 영국 조류 보호 학회, EU 농경 기금 삭감 반대 file eknews 2013.03.03 2004
10009 영국, 최근 쌀값 폭등으로 아시아인들 쌀 사재기 나서 eknews 2013.02.27 2534
10008 영국 1년 이상 거주자에게만 복지 수당 지급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2.21 2300
» 생활비 급상승으로 영국인들 저축액 줄어 (1면 하단) file eknews 2013.02.21 2378
10006 영국 청소년, 외국어 능력 꼴찌 file eknews 2013.02.21 2147
10005 영국, 성장 회귀로의 견인차는 수출 file eknews 2013.02.21 2519
10004 주택 구매, 임대보다 월 120파운드 절약 효과 file eknews 2013.02.21 3168
10003 파운드화 7개월만에 최저치로 하락 file eknews 2013.02.20 1721
Board Pagination ‹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