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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원 과정, 부유층의 전유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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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 과정 지원자가 급감하면서 이제 대학원 과정이 부유층의 전유물이 될 위기에 처해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2010/11년과 2011/12년 사이의 대학원 과정 지원자가 8.5퍼센트 감소했다고 보도하였다. 

  영국 대학 졸업생들 중 대학원 학업을 지속한 이들은 171,210명에서 156,600명으로 감소하였다. 특히 남서부에서는 학생 수가 20퍼센트나 감소하였다. 북서부에서도 4,000명(약 16퍼센트)가 감소하였다. 작년 9월 학사 과정 등록금은 한 해 9,000파운드까지 인상되었다.

데이비드 윌레츠 장관이 제시한 금번 자료를 인용하여 많은 이들은 영국이 세계 경제 무대에서 뒤쳐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가레스 토마스 노동당 의원은 “영국 경제를 위해 전보다 훨씬 더 많은 대학원생들이 필요하다. 

장래 영국의 더욱 많은 일자리가 최첨단 연구, 창의적인 신기술과 지식 기반 혁신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대학원생 수의 감소는 고등 교육 기금 마련에 또 하나의 위기를 나타낸다”라고 언급했다. 유럽 국가들 중 안도라와 카자흐스탄과 마찬가지로 영국은 이미 10퍼센트 미만의 학생들만이 대학원 공부를 지속하고 있는 국가이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는 15에서 24퍼센트의 학생들이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 전국 학생 연합은 현재의 등록금 구조가 빈곤한 학생들로 하여금 대학원 공부를 단념시키고 있고, 석박사 과정은 단지 부유층과 유학생들만을 위한 전유물화 되어가고 있다며 대학원생들을 위해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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