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6.177.18) 조회 수 28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인, 2년 이후 재정 상태에 대해 비관적


uk01_.jpg


기나긴 경기 침체로 인해 단지 영국인 5명 중 1명 정도만이 2년내에 자신이 경제적으로 현재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보고서를 인용하여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많은 이들이 식량과 연료와 같은 필수 비용을 감당하는 데 고전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46%의 영국인들이 2015년 차기 선거 때에 재정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28%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19%만이 현재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으며 7%는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어떤 조치가 가장 도움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거의 65%의 조사 참여자들이 식품과 연료비의 감소라고 답했으며 47%는 휘발유 비용의 감소를 원했고, 35%는 부가가치세가 줄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다른 35%는 중저소득 인구들의 세금을 줄여야 한다고 답변했다.
조사 참여자 중 절반 가량은 제대로 된 정책이 뒷받침될 경우 경제 성장은 가정의 생활 수준 향상을 불러올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35%는 현정부의 능력으로는 이를 달성할 수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레졸루션 파운데이션의 가빈 켈리 이사는 “최근의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올바른 정책이 수반될 경우 경제 성장은 생활 수준의 지속적인 향상으로 직결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들은 장차 경제 성장으로 얻어질 재화에 자신들의 몫이 포함되어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많은 소수 집단들은 이미 그러한 믿음을 잃어버렸으며 이는 경제상에 있어서 우려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85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694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0990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18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544
10072 영국, 이민 장려 정책에 기여할 새로운 연구 결과 발표 (1면 하단) file eknews 2013.05.02 2120
» 영국인, 2년 이후 재정 상태에 대해 비관적 file eknews 2013.05.02 2815
10070 영국, 북웨일즈 아동 학대 피해자 140명 이상으로 확대 file eknews 2013.05.02 2728
10069 런던과 기타 지역 주택 시세 차이 갈수록 심해져 file eknews 2013.05.02 3319
10068 영국 고용연금부 장관 “부유한 연금수급자들은 복지수당 반납해야” file eknews 2013.05.02 2634
10067 영국, AAA 신용 등급 박탈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4.25 2064
10066 영국 노동당, 학자금 대출 형식의 실업수당 제도 검토 (1면 하단) file eknews 2013.04.25 2699
10065 런던, 인구 증가로 학교 부족 file eknews 2013.04.25 3363
10064 영국 수퍼마켓 체인 아스다, 당일배송 서비스 제공할 예정 file eknews 2013.04.25 2587
10063 영국 가계 재정 악화 file eknews 2013.04.25 2002
10062 애도의 분위기 속에 런던 시티 마라톤 열려 file eknews 2013.04.25 2639
10061 영국, 보조금 제한으로 수당 청구자들의 근로활동 참여 기대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4.17 2515
10060 영국, 최저임금 1% 상승 – 인플레이션에 못 미쳐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4.17 2402
10059 2013년 주택시장, 활기 회복 file eknews24 2013.04.17 2546
10058 영국 수백만 가정, 1개월 내 무주택 가구로 전락 위기 file eknews24 2013.04.17 2580
10057 북한 답사 떠났던 LSE 학생들, BBC 기자 동행 사실 몰라 file eknews24 2013.04.17 2338
10056 영국 성직자, 대처 전 총리 장례식에 1천만 파운드 공공기금 사용 반대 file eknews24 2013.04.17 2665
10055 영국 긴축정책,산업 및 고용 지원 예산 증액없어 file eknews 2013.04.11 2965
10054 [영국 생활 정보] 영국에서 위험운전과 부주의 운전에 대한 처벌 강화 eknews 2013.04.11 2105
10053 영국, 마가렛 대처 전 총리 별세 (1면) file eknews24 2013.04.10 4209
Board Pagination ‹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