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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세청, 

탈세 혐의 방문 판매업자들에 경고문 발송


uk03.jpg


Avon lady나 Ann Summers와 같은 방문 판매업체에 종사하는 이들 중 세금 납부를 기피한 이들은 곧 탈세 혐의 조사에 직면하게 된다. 


영국 국세청(HMRC)은 약 2,000통의 편지를 방문 판매에 종사하면서 탈세 혐의가 있는 이들에게 보내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국세청은 이번이 이들 방문 판매상들에게 있어서 세금을 납부하든가 아니면 훨씬 높은 벌금을 물든가를 결정할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달했다. 국세청은 또한 이들 탈세 혐의자들이 잠재적으로 범죄 수사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국세청은 특정한 기업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Avon, Ann Summers, Betterware, Pampered Chef 등이 방문 판매업으로 유명한 업체들이다. 


국세청은 방문 판매자들에게 미납한 세금을 납부하도록 2월에 1주일의 시간을 주었으며 2월 28일까지 세금을 자진납부하지 않은 이들에게 연락을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국세청의 편지에는 “약 40만 명이 방문 판매에 종사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올바로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탈세한 이들을 식별해 내고 있으며 이들의 소득세 기록과 수수료 지급 정보를 대차조사할 계획이다”라고 쓰여 있다. 편지를 받은 이들은 6월 7일 이전까지 방문 요청에 응해야만 한다. 


국세청의 이번 행보는 eBay 상인에서부터 배관공, 가정교사에 이르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광역적인 탈세 혐의 조사의 일부에 속한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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