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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21:47
테드 베이커, 딕슨즈 – 불황에도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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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인 테드 베이커의 주가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테드 베이커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금년 6월 중순까지 1년 8개월 만에 32.7%가 증가했으며 도매, 소매업 모두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도쿄, 상하이, 아델레이드, 베이루드, 쿠웨이트에 상점을 열면서 테드 베이커는 국제적인 신장을 이루어 왔다. 레이 켈빈 이사는 “우리는 테드 베이커 상표를 국제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신규 시장에서 브랜드에 대한 반응은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눈부신 판매증가로 주가는 16% 가 치솟았다. 영국에서는 킹즈 로드 점포를 폐점했으며 스탠스테드 공항의 매장을 개트윅 공장으로 이전하였다. 한편 전자상품유통업체인 딕슨즈 역시 수년 만에 영국 사업부문의 성장에 화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4월 30일까지 1년간 매출은 7%가 증가하였다. 딕슨즈는 라이벌 업체인 코멧의 붕괴로 시장점유율이 상승했으며 타블렛 기기의 판매 신장으로도 큰 혜택을 보고 있다. 셉 제임스 이사는 성장치의 절반 가량이 구 코멧 고객들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타블렛 PC의 판매가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임스 이사는 “영국 가정의 1/3 미만 정도가 타블렛 기기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 기기는 보다 가볍고 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애플의 아이패드와 구글의 넥서스였다. 반면, 삼성 갤럭시 타블렛은 두 기종에 비해 지나치게 평범하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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