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0.152.63) 조회 수 36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화분증(hay fever) 환자들, 케날로그 부작용 무시


uk02.jpg


오랜만에 지속되고 있는 따사로운 날씨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지만 약 1200만 명의 화분증 환자들에게 있어서는 그리 달갑지 만은 않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 화분증 환자들은 고통을 견디다 못해 ‘기적의 주사’를 맞기 위해 개인 클리닉을 찾고 있다. NHS(영국 국민 의료 보험)의 의사들은 독성이 강하다는 이유로 더 이상 케날로그 주사를 놓아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케날로그 주사제는 트리암시놀론이라는 약물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꽃가루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방지하기 위해 신체의 면역 기능을 억제시킨다. 문제는 주사를 맞은 후 3주 동안 수두나 홍역과 같은 질환에 신체가 무방비 상태에 놓인다는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뼈의 통증, 타박상, 출혈, 위염 및 복통, 호흡 곤란, 불규칙한 심장 박동 등의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많은 이들은 인터넷 게시판에 케날로그 주사의 제공 중지가 비용 삭감을 위한 것이라고 성토하고 있지만, 의사들은 대중들이 케날로그가 강력한 만큼 위험도 크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우려하고 있다. 


제임스 케이브 박사는 “심각한 질환을 앓고 있거나 차 사고를 당했을 때 케날로그가 스트레스 반응을 억제함으로써 환자에게 큰 위험을 줄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꽃가루 수는 다음 2주 동안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개화기 동안 날씨가 좋을 수록 식물들의 꽃가루도 금방 동이 나기 때문에 고통도 금새 끝날 것이라고 전했다.
날씨가 좋지 않은 북부 지방의 경우 꽃가루 철은 8월 초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new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0142 잉글랜드 주택가격 및 임대비, 2020년까지 급상승 경고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7.24 2680
10141 영국, 저가 식료품 시대 종막 알려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7.24 1945
10140 영국, 2년 이상 장기 실업자 수, 20년 만에 최고치 file eknews24 2013.07.24 2082
10139 영국 정부, 온라인 아동음란물 시장 근절에 나서 file eknews24 2013.07.24 2548
10138 영국, 경기침체로 아동 및 청소년 생활만족도 급락 file eknews24 2013.07.24 1829
10137 영국 왕세손 부부 아들 순산, 반응 엇갈려 file eknews24 2013.07.23 2296
10136 영국, 이민 관련 업무 적체 해소에 약 40년 걸려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7.16 2039
10135 영국, 복지 수당 제한 본격적으로 실시.. 실업 인구 점점 설 자리 잃어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7.16 2787
10134 영국 경찰, 여행객 휴대전화 무차별 압수, 검색할 수 있는 권한 가져 file eknews24 2013.07.16 2606
10133 영국, 기업 신뢰도 6년 만에 최고조 file eknews24 2013.07.16 1790
10132 런던 시장, 히드로 공항 폐쇄 계획 발표 file eknews24 2013.07.16 2335
10131 영국 인플레이션, 2012년 4월 이래 최고치 file eknews24 2013.07.16 2177
10130 따뜻한 날씨로 영국 소매업계 매출 신장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7.11 2644
10129 영국, 보다 심화된 공립 교과 과정 발표 (1면 하단) file eknews 2013.07.11 2245
10128 영국, 주차 위반 과태료 대폭 인상될 예정 file eknews 2013.07.11 3118
» 영국 화분증(hay fever) 환자들, 케날로그 부작용 무시 file eknews 2013.07.11 3679
10126 영국, 주택 시장 과열 지속 file eknews 2013.07.11 2447
10125 영국, 497년 역사의 왕립 우체국 매각 추진 file eknews 2013.07.11 2623
10124 영국 정부 2013년 긴축 재정 지출 ,소득 기준 상위 20% 인구의 손실이 가장 클 것 (1면) file eknews 2013.07.02 2567
10123 IELTS, 전세계 영어시험 중 최다 응시자 200만 명 기록 eknews 2013.07.02 2243
Board Pagination ‹ Prev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