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55.93) 조회 수 21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3.jpg

 

지난 30년에 걸쳐 영국 사회는 개인의 취향과 선택에 대해 간섭이 덜한 사회로 변천하였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인들은 사회 계층, 성별, 정체성 등에 대해 훨씬 관대해 졌다. 영국인들은 또한 정부 보조금과 수혜자들에 대해서도 보다 동정적으로 변화하였다. 2011년에 62% 응답자들이 실업수당이 지나치게 높아서 근로 활동 권장에 해가 된다 답했지만 비중은 이제 51% 줄었다.

 

은행과 유럽에 대한 적대감은 증가하였다. 영국이 EU 떠나거나 그렇지 않으면 EU 힘이 약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유로회의주의(Euroscepticism) 67% 응답자들이 지지를 표명했다.

 

동성애에 대해서는 1983년에 단지 41%만이 동성애자가 교사로 고용될 있다고 답한 반면, 현재는 83% 이들의 교사직 종사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1983년에는 2/3 인구가 종교를 자신과 타인을 구분짓는 기준의 하나로 삼았었었지만 2012년에는 단지 절반 정도만이 그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실업자들에게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해 주어야 책임이 있다고 믿는 이들은 1985년에 81%에서 현재는 59% 감소했다.

 

공공 서비스에 대한 지출에서는 반감을 지닌 이들이 늘었다. 영국 국민의료보험(NHS) 대한 지출 증가를 지지하는 이들은 지난 30 동안 감소하였다.

 

정치에 대한 신뢰도 역시 감소했다. 정부가 국민들의 이익을 정치 정당들의 이익에 우선시한다고 믿는 이들은 단지 20% 불과했으며 자신들의 표가 정부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이들의 비중도 1986년의 71%에서 2012년에는 59% 하락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1
10192 동유럽 국가, “영국인은 게을러서 이민 인력 필수”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9.25 2354
10191 영국과 다른 G7 선진국 간 생산성 격차, 최대로 벌어져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9.25 2993
10190 영국, 유기농 식품 매출 회복세 file eknews24 2013.09.25 1507
10189 테스코, 매장에 쥐 출몰로 벌금 물어 file eknews24 2013.09.25 2358
10188 영국, 소매판매량 예상외로 감소 file eknews24 2013.09.25 1648
10187 이베이와 아고스 배송 서비스 제휴 발표 file eknews24 2013.09.25 2116
10186 영국 내무성 공무원, 무더기로 뇌물 받고 불법 이민 허가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9.18 2179
10185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HS), 수준 낮은 후진국 의사로 정원 채워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9.18 3399
10184 영국 법정, 회교도 여성 베일 착용 허용 file eknews24 2013.09.18 3024
10183 영국 명문 대학, 무료 온라인 강의 개설 file eknews24 2013.09.18 3425
10182 영국 여성 유권자, “카메론 총리 정 떨어져” file eknews24 2013.09.18 3443
10181 영국, 파운드화 절상으로 수출 중심 경제 회복에 타격 예상 file eknews24 2013.09.18 3314
10180 영국 자동차산업,프리미엄급 차량통해 부활노린다. file eknews 2013.09.11 2654
10179 런던 시장, 새로운 비자 제도 도입 계획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9.10 2405
10178 영국 대학들, 세계 순위 상승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9.10 2695
10177 영국 GDP, 저성장 지속 위험 file eknews24 2013.09.10 1802
10176 영국, 집값 급등으로 주택 거품 우려 file eknews24 2013.09.10 3718
» 영국인, 보다 개인적, 진보적, 냉소적으로 변모 file eknews24 2013.09.10 2149
10174 글라스고 말투, 점점 런던 동부 지역 사투리 닮아가 file eknews24 2013.09.10 2696
10173 영국 이민부 장관, 불법 이민자 추방 용이토록 이민법 개정 예정 (1면) file eknews24 2013.09.03 2351
Board Pagination ‹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