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0.8.57) 조회 수 20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4.jpg

 

런던정경대학(LSE) 언론의 자유를 억압했다는 논쟁에 휘말려 들었다.

 

7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신입생 환영회에서 LSE 무신론자 동아리 회원들은 종교를 풍자하는 형상이 그려진 티셔츠를 벗도록 명령받았다. 다른 학생들의 불평에 따라 경비원 학생 연합 측은 LSE 무신론자 동아리 대표 명에게 자리를 뜨도록 위협했다.  

 

이들은 처음에 셔츠 탈의를 거부했지만 대학의 법률 준수 팀으로부터 불쾌감과 모욕감을 조성한다고 지적받자 탈의에 응했다.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이 무엇을 입든지 존중하는 만큼, 우리 역시 그러할 권리가 있다.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와 LSE 학생 공동체에 참여할 우리의 권리가 단지 다른 학생들이 공감하지 않는 입장을 표현했다는 이유로 박탈당했다 주장했다.

 

무신론자로 유명한 옥스퍼드 대학의 리차드 도킨스 교수는 학생 연합 대표들을 독실한 하는 미성숙한 위선자라고 일컬으며 비난했다.

 

제이 스톨 LSE 학생 연합 대표는 티셔츠가 도발적이었으며 상당수의 불평이 접수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학생 연합 측은 학생들에게 교내 분위기를 위해 티셔츠를 가려 달라고 요청했다. 무신론자 동아리가 자신들의 관점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것은 자유라며 “LSE 표현의 자유를 신장하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학생들이 환영과 통합의 행사에 지장을 초래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라고 발언했다.

 

영국 세속주의자 협회의 스티븐 에반스 회장은 단지 불쾌감을 주었다는 주장에 근거해 대학 캠퍼스 내에서 언론의 자유가 제한되었다는 것이 무척 우려스럽다. 간혹 받게 되는 불쾌감은 자유롭고 열린 사회에 사는 대가인 것이다. 어떤 종교에 관해 열린 토론이 불가능하다면 우리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것이다라고 사건에 대해 평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0211 영국, 적십자 빈민 구제 대상국 합류로 자존심 손상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0.15 2041
10210 영국 교육부, “교육보다는 유전이 학생 성적 결정” 주장 물의 file eknews24 2013.10.15 2133
10209 영국인, 의도적으로 이웃과의 대면 기피 file eknews24 2013.10.15 1929
10208 영국, 중국 은행들 위해 규정 완화 file eknews24 2013.10.15 1711
10207 영국 중산층 아이들, 장차 조부 세대보다 빈곤 file eknews24 2013.10.15 1973
10206 英 창조경제,초기투자비 최소 산업 집중 육성 eknews 2013.10.15 1720
10205 영국, 고등교육 이후 직업훈련 확대 필요 eknews 2013.10.15 2112
10204 독일인 인턴사원 부모, 영국 고용법 변경 촉구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0.08 1738
10203 영국, 단전 위험 증가로 겨울철 에너지 할당제 실시 가능성 고조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0.08 2125
10202 영국의 FBI, ‘NCA’ 출범 file eknews24 2013.10.08 4701
10201 영국, 아동들 성적조차 빈부 격차에 따라 갈려 file eknews24 2013.10.08 1699
10200 영국, “외국어 능력은 엘리트들만의 특권” file eknews24 2013.10.08 1854
» 리차드 도킨스, “LSE 학생 연합 대표들은 미성숙한 위선자” file eknews24 2013.10.08 2099
10198 영국 경제 회복중, '정부는 세율인하,국민은 내수 증가' eknews 2013.10.07 2350
10197 보수당, 차기 선거 이후 인권법 폐지 서약 (1면) file eknews24 2013.10.01 4180
10196 영국 주택 가격, 5년내에 25% 오를 전망 file eknews24 2013.10.01 2397
10195 영국, 11세 이하 아동 음주 증가 file eknews24 2013.10.01 1934
10194 오스본 장관, “실업자들 실업수당 위해 일 해야만 할 것” file eknews24 2013.10.01 1798
10193 카메론 총리, 보다 유연한 진료소 운영 시간 서약 file eknews24 2013.10.01 1931
10192 동유럽 국가, “영국인은 게을러서 이민 인력 필수”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9.25 2352
Board Pagination ‹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