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55.93) 조회 수 18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2.jpg

 

영국의 실업률이 7%까지 하락할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국립통계청(ONS) 발표를 인용하여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경제 회복으로 여름 동안 고용 창출이 이루어져 177,000명이 추가로 근로 시장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실업률은 7.8%에서 7.6% 하락하여 4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실업자 수는 4,8000 명이 감소하여 2 47 명으로 집계되었다.

 

잉글랜드 은행은 고인플레이션이나 주택 시장이 과열로 인한 위험이 있지 않은 이상 실업률이 7% 도달할 때까지는 금리 상승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 증대와는 상관없이 노동 시장에서의 비용에 대한 압박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ONS 따르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평균 소득은 전년동기대비 0.7% 증가했다. 영국의 근로 인구는 2,995 명을 기록했지만, 고용률은 여전히 2008-09년의 격심한 불황 이전보다는 낮다. 2008 최고치는 73%였지만 현재는 71.8%이다. 최저치는 2011년의 70.8%였다.

 

최근 3개월간 창출된 일자리 대부분은 정규직이지만, 기록적인 1 46 명의 사람들이 정규직 대신 시간제로 일하고 있다.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실업 수당을 청구한 이들은 41,700명이 감소하여 130 명으로 조사되었다.

 

마킷의 크리스 윌리암슨 이코노미스트는 최근의 경제 성장에 따라 영국 노동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다  9월까지 3개월 동안 177,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10월에도 강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실업률은 3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으며 실업 수당 청구자 수는 1997 이래 가장 빠른 속도로 줄고 있다. 오래도록 기다려왔던 임금 상승마저 시작되고 있다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1
» 영국 실업률 하락, 임금 상승 시작 file eknews24 2013.11.19 1877
10231 사무직 종사자, 새로운 빈곤층으로 자리 잡을 것 file eknews24 2013.11.19 5722
10230 외벌이 부부 가정, 영국에서 가장 빈곤 file eknews24 2013.11.19 2836
10229 영국 국세청, 최저임금제 위반 업주 엄중 단속 서약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1.12 1894
10228 영국 이민자들, 경제 전반에 커다란 기여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1.12 1778
10227 영국인, 소수만이 경제회복 진행 중이라고 믿어 file eknews24 2013.11.12 1994
10226 OECD, 영국은 근로 및 일상생활에 있어서 최적의 나라 file eknews24 2013.11.12 1795
10225 영국, 학계 유력 인사 “대학 교육은 소수만을 위한 것” file eknews24 2013.11.12 2148
10224 영국, 대학 경제학 강의 개편될 것 file eknews24 2013.11.12 1646
10223 영국-한국 관계 점점 긴밀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1.03 2651
10222 영국 경제, 3년 만에 가장 빠르게 성장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1.03 1691
10221 더 많은 여성, 저임금, 저숙련 직종에 종사 file eknews24 2013.11.03 1943
10220 영국 제조업 분야, 수출 수요 증가로 활기 file eknews24 2013.11.03 2404
10219 영국 주요 우체국, 파업에 돌입 file eknews24 2013.11.03 2752
10218 대출회사, ‘우발적 건물주’ 엄중단속 file eknews24 2013.11.03 1838
10217 영국인, 소득 증가 현격히 둔화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0.22 2181
10216 런던 주택 가격 한 달 사이 5만 파운드(약 8500만원) 상승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0.22 3112
10215 영국인 2,000명 중 1명 꼴로 광우병 인자 보유 file eknews24 2013.10.22 2308
10214 영국 보건부 장관, 동아시아의 노인 공경 문화 채택 주장 file eknews24 2013.10.22 3397
10213 브리티쉬 가스, SSE에 이어 요금 상승 발표 file eknews24 2013.10.22 1575
Board Pagination ‹ Prev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