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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9:23
영국의 가장 분잡한 기차역, 갈수록 붐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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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인파로 들끓는 영국의 기차역들이 갈수록 혼잡해지고 있다. 영국 열차규제국(ORR)의 자료를 인용해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영국 전역에서 기차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는 3.3%가 늘었다고 보도했다. 가장 혼잡한 기차역 10곳은 2013년 3월까지 12개월간 승객수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12/13년 동안 역을 드나든 사람들의 수를 집계한 결과, 런던 워털루 역이 가장 붐볐다. 전년대비 이용자가 1.9% 증가해 거의 9,600만 명에 육박했다. 두번째로 복잡한 역은 런던 빅토리아 역이었다. 이용자 수는 1.6%가 증가한 7,734만 명이었다. 3위는 2.4% 증가를 보인 런던 리버풀 스트리트 역으로 총 5,845만 명의 이용객 수를 기록했다. 런던 이외 지역 중 2012/13년 동안 가장 북적였던 역은 이용자 수가 2.7%가 증가하여 총 3,209만 명을 기록한 버밍엄 뉴 스트리트 역이었다. 작년 상위 10위 역 중 이용자 수에 있어서 가장 큰 증가를 보인 곳은 4.9%, 3,830만 명을 기록한 런던 유스턴 역이었다. 버밍엄 뉴 스트리트 역 다음으로 혼잡한 비런던 기차역은 2.2%가 증가해 2,718만 명을 기록한 글라스고우 센트럴 역이었으며, 3위는 4.6%가 증가해 2,620만 명을 기록한 리즈역, 4위는 만체스터 피카딜리역(1.0% 증가, 2315만 명), 5위는 브라이튼 역(0.8% 증가, 1618만 명)이었다. 가장 혼잡한 역들 중 2012/13년에 이용자 수가 오히려 줄어든 곳은 리버풀 센트럴 역과 리버풀 라임 스트리트 역이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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