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33.192.212) 조회 수 19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_net_migration.jpg

 

작년 한 해 영국 순이민자 수가 30% 이상 증가, 212,000명을 기록했으며, 그로 인해 총선 이전까지 이민자 수를 10만 명 이하로 줄이려는 목표를 달성하려는 보수당의 희망에도 금이 갔다.

 

영국 국립통계청(ONS)의 발표를 인용해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주로 불황에 타격을 받은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와 같은 남유럽 국가들로부터의 인구 유입으로 작년 9월까지 12개월간 예상치 못했던 58,000명의 이민자가 새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EU 국민들의 영국으로의 순이민은 작년에 두 배로 불었으며, 이는 1964년 이래 최고 수준이다.

 

탈영국 이민이 계속해서 하락한 것도 순이민자 수 증가에 기여했다. ONS는 최근 EU에 합류한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로부터의 이민자도 지난 1 1일 과도기 통제가 풀리기 전 14,000명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항인 순이민자 수(12개월 이상 영국에 거주하기 위해 유입된 인구에서 12개월 이상 타국 거주를 위해 이주한 인구를 뺀 수치) 3분기 연속 증가했다.

 

테레사 메이 내무장관은 순이민자 수를 내년 총선 때까지 수만 명 수준으로 줄이기로 당 차원에서 공약했었다. 하지만 이같은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2010년 자신이 내무장관에 임명되었을 때의 순이민자 추청치인 244,000명보다 증가를 기록한 상태로 내무장관의 직위에서 물러나게 될 지도 모른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1년간 532,000명이 영국으로 이민왔다. 전년대비 EU출신 이민자는 60,000, 그 외 지역 출신은 25,000명이 증가했다. 총 이민자 중 218,000명 이상이 학생이었다. 전년보다 23,000명 감소한 총 320,000명이 영국을 떠나 타국으로 이주했지만, 이는 2008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0322 영국 신임 이민청 장관, 유학생 비자 단속 강화 천명 (1면) file eknews24 2014.03.11 2373
10321 영국 GDP, 불황 전 최고치 능가 file eknews24 2014.03.11 2154
10320 영국 고용률, 16년 만에 최고치 기록 file eknews24 2014.03.11 2025
10319 영국, 제로아워 근로자 수 크게 증가 file eknews24 2014.03.11 2139
10318 영국 총리, 5G 개발 계획 발표 file eknews24 2014.03.11 1593
10317 글로브 극장, 북한에서 햄릿 공연 강행 file eknews24 2014.03.11 5751
10316 영국 학부모 대다수, 지나친 학비로 대학 교육의 가치에 의구심 가져 (1면) file eknews24 2014.03.04 1836
10315 영국 최저임금 6.50파운드로 인상 file eknews24 2014.03.04 2576
» 영국으로의 순이민자 수 또 급증 file eknews24 2014.03.04 1933
10313 파라지 총재, “영국은 이민자 때문에 이제 외국 같아” file eknews24 2014.03.04 2316
10312 영국 정규직 근로자 실질임금, 10년간 정체 file eknews24 2014.03.04 2286
10311 영국 교직원, “대학 교직원은 국경 경찰의 대리로 전락” 건의 file eknews24 2014.03.04 2774
10310 영국의 가장 분잡한 기차역, 갈수록 붐벼 file eknews24 2014.03.04 2173
10309 영국 내무부, “영국 영주권 경매에 부칠 수도 ” (1면) file eknews24 2014.02.25 2634
10308 임신 기간 중 음주, ‘범죄 행위’로 분류될 수 있어 file eknews24 2014.02.25 2070
10307 EU 이민자, 영국 국가 보조금 수혜 장벽 높아져 file eknews24 2014.02.25 2211
10306 영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Top 20에 한국 기업은 전무 file eknews24 2014.02.25 2127
10305 신규 직업 중 단순직 종사자 대부분은 영국인 file eknews24 2014.02.25 1678
10304 G7 선진국과 영국 간 생산성 격차, 20년 만에 최대 file eknews24 2014.02.25 1531
10303 영국 국민보험(NI), 수입세(Earnings Tax)로 개칭 file eknews24 2014.02.25 2242
Board Pagination ‹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