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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18:15
영국 총리, 5G 개발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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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차세대 인터넷 연구 개발을 주도해 가기 위해 독일과 협력하기로 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차세대 무선 인터넷인 5G 인터넷을 독일과 합작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노버 세빗 박람회에서 캐머런 총리는 “영구적 기술 혁명”의 시대에 영국이 5G 개발을 주도해야만 한다고 발언했다. 그는 “4G로 800메가짜리 영화를 내려받으려면 40초 정도가 걸린다. 5G를 사용하면 1초밖에 걸리지 않는다”며 드레스덴 대학과 KCL, 서리 대학 간의 협력을 반겼다. 그러나 유럽이 5G 기술 개발을 주도해야만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캐머런 총리는 정작 연구 기금의 구체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인디펜던트지는 이 점이 차후 6년에 걸쳐 5G 인터넷을 개발하는데 1조 6천억 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올해 초 발표한 한국 정부와 비교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캐머런 총리는 사물인터넷 연구를 위해 7,300만 파운드의 공공기금을 투자할 것이라고는 밝혔다. 사물인터넷은 저전력 인터넷 연결을 통해 일상용품 및 사물 간의 데이터 공유를 가능하게끔 하는 기술이다. 캐머런 총리는 또한 미사용 주파수의 광범위한 상업 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스펙트럼 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영국과 독일이 신(新)산업혁명을 주도해 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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