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5.176.245) 조회 수 21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4.jpg

 

제로아워(불규칙 계약제) 근로자의 수가 정부 예상치의 배를 웃도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노동당은 고용시장 불안이 고조되며 업주들이 한때 소수에 불과했던 제로아워 근로제를 아예 일반화시켜 버렸다 주장했다. 노동당의 추카 우문나 사업부 장관 후보는 2013년에 582,935명이 제로아워 근로자에 속했다며 정부의 정책을 비판했다.

 

영국 국립통계청(ONS) 추카 우문나 의원의 통계 방식 개정 요구를 반영한 결과, 제로아워 근로자 수는 2010 연립정부 형성 당시 통계에 비해 무려 배나 증가했다.

 

우문나 의원은 캐머런 총리하에 생활비용의 위기를 맞고 있는 가정들의 고용 불안은 더욱 증가했다 “ONS 이번 조사 결과는 2010 이래 제로아워 근로자 수가 급증했음을 보여준다. 노동당은 제로아워 계약을 금지하도록 규정을 강화할 것이며, 보수당하에 고조된 고용 불안의 추세를 역전시킬 이라고 발언했다.

 

우문나 의원은 제로아워제의 문제점을 부각하고자 노력해 왔다. 제로아워 계약을 통해 업주들은 최소 근무 시간을 보장해주지 않고도 직원들을 고용할 있다.

 

한편 영국 최대 노동조합인 유나이트는 개정된 방법에 바탕한 ONS 자료조차 실제 제로아워제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수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유나이트는 현재 백만 명가량이 제로아워 근로자에 속한다고 주장했다.

 

빈스 케이블 사업부 장관은 단속 강화를 약속했으며, 노동당은 일감이 없을 경우에도 근로자가 다른 업체의 일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독점 조항 금하겠다고 공언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0322 영국 신임 이민청 장관, 유학생 비자 단속 강화 천명 (1면) file eknews24 2014.03.11 2373
10321 영국 GDP, 불황 전 최고치 능가 file eknews24 2014.03.11 2154
10320 영국 고용률, 16년 만에 최고치 기록 file eknews24 2014.03.11 2025
» 영국, 제로아워 근로자 수 크게 증가 file eknews24 2014.03.11 2139
10318 영국 총리, 5G 개발 계획 발표 file eknews24 2014.03.11 1593
10317 글로브 극장, 북한에서 햄릿 공연 강행 file eknews24 2014.03.11 5751
10316 영국 학부모 대다수, 지나친 학비로 대학 교육의 가치에 의구심 가져 (1면) file eknews24 2014.03.04 1836
10315 영국 최저임금 6.50파운드로 인상 file eknews24 2014.03.04 2576
10314 영국으로의 순이민자 수 또 급증 file eknews24 2014.03.04 1933
10313 파라지 총재, “영국은 이민자 때문에 이제 외국 같아” file eknews24 2014.03.04 2316
10312 영국 정규직 근로자 실질임금, 10년간 정체 file eknews24 2014.03.04 2286
10311 영국 교직원, “대학 교직원은 국경 경찰의 대리로 전락” 건의 file eknews24 2014.03.04 2774
10310 영국의 가장 분잡한 기차역, 갈수록 붐벼 file eknews24 2014.03.04 2173
10309 영국 내무부, “영국 영주권 경매에 부칠 수도 ” (1면) file eknews24 2014.02.25 2634
10308 임신 기간 중 음주, ‘범죄 행위’로 분류될 수 있어 file eknews24 2014.02.25 2070
10307 EU 이민자, 영국 국가 보조금 수혜 장벽 높아져 file eknews24 2014.02.25 2211
10306 영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Top 20에 한국 기업은 전무 file eknews24 2014.02.25 2127
10305 신규 직업 중 단순직 종사자 대부분은 영국인 file eknews24 2014.02.25 1678
10304 G7 선진국과 영국 간 생산성 격차, 20년 만에 최대 file eknews24 2014.02.25 1531
10303 영국 국민보험(NI), 수입세(Earnings Tax)로 개칭 file eknews24 2014.02.25 2242
Board Pagination ‹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