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5.176.245) 조회 수 23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_front.jpg

 

100 이상의 영국 대학 고등교육기관이 해외 유학생의 비자를 후원할 있는 자격을 잃게 전망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불법 이민자를 청소부로 고용한 책임으로 사임한 마크 하퍼 이민청 장관의 후임으로 임명된 제임스 브로큰셔 장관은 대학들이 학생들의 이민 상태를 검사하는 것은 당연하다, 검사에 소홀할 경우 후원자 자격을 박탈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브로큰셔 장관은 2010 이래 학생 비자 지원이 29% 감소한 사실을 자찬하는 한편, 학생 비자 단속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내무성의 단속 강화가 시행되면, 105 기관이 해외 학생 모집 자격증을 잃게 된다. 이들 105 기관 70 곳은 고등 교육 전문학교이고, 나머지는 대학교와 영어 학교들이라고 내무성은 발표했다. 그러나 내무성은 개개 학교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브로큰셔 장관은 한편 순이민자 수가 58,000명이 증가한 것이 좋은 소식이라고 평한 빈스 케이블 사업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영국인 근로자의 일자리 감소 임금 하락이 빚어진 사실을 무시했다고 비판했다. 최근 내무성이 발표한 보고서의 결과를 통해 경제가 어려운 시기의 대규모 이민은 영국 근로자의 일자리를 감소시킨다는 증거가 확인되었다 그는 학생 이민은 물론 유럽 이민자에 대해서도 마크 하퍼 장관보다 더욱 강경한 입장을 취할 것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많은 영국인은 새로운 이민청 장관이 영국 경제의 가장 수입원 중의 하나인 유학생 산업을 위축시키려 한다며, 선거를 앞두고 숫자 맞추기에만 급급한 보수당의 이민 정책이 잘못된 길로 향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 영국 신임 이민청 장관, 유학생 비자 단속 강화 천명 (1면) file eknews24 2014.03.11 2373
10321 영국 GDP, 불황 전 최고치 능가 file eknews24 2014.03.11 2154
10320 영국 고용률, 16년 만에 최고치 기록 file eknews24 2014.03.11 2025
10319 영국, 제로아워 근로자 수 크게 증가 file eknews24 2014.03.11 2139
10318 영국 총리, 5G 개발 계획 발표 file eknews24 2014.03.11 1593
10317 글로브 극장, 북한에서 햄릿 공연 강행 file eknews24 2014.03.11 5751
10316 영국 학부모 대다수, 지나친 학비로 대학 교육의 가치에 의구심 가져 (1면) file eknews24 2014.03.04 1836
10315 영국 최저임금 6.50파운드로 인상 file eknews24 2014.03.04 2576
10314 영국으로의 순이민자 수 또 급증 file eknews24 2014.03.04 1933
10313 파라지 총재, “영국은 이민자 때문에 이제 외국 같아” file eknews24 2014.03.04 2316
10312 영국 정규직 근로자 실질임금, 10년간 정체 file eknews24 2014.03.04 2286
10311 영국 교직원, “대학 교직원은 국경 경찰의 대리로 전락” 건의 file eknews24 2014.03.04 2774
10310 영국의 가장 분잡한 기차역, 갈수록 붐벼 file eknews24 2014.03.04 2173
10309 영국 내무부, “영국 영주권 경매에 부칠 수도 ” (1면) file eknews24 2014.02.25 2634
10308 임신 기간 중 음주, ‘범죄 행위’로 분류될 수 있어 file eknews24 2014.02.25 2070
10307 EU 이민자, 영국 국가 보조금 수혜 장벽 높아져 file eknews24 2014.02.25 2211
10306 영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Top 20에 한국 기업은 전무 file eknews24 2014.02.25 2127
10305 신규 직업 중 단순직 종사자 대부분은 영국인 file eknews24 2014.02.25 1678
10304 G7 선진국과 영국 간 생산성 격차, 20년 만에 최대 file eknews24 2014.02.25 1531
10303 영국 국민보험(NI), 수입세(Earnings Tax)로 개칭 file eknews24 2014.02.25 2242
Board Pagination ‹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