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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20:19
영국, 고입과 대입 과목 많은 분야에서 개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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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제도 개편으로 가정, 공연예술, 환경과학을 포함한 GCSE, AS, A레벨 과목 다수가 폐지될 예정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시험 규제기관 오프퀄은 식품 공학 과목과 중첩된다는 이유로 가정 과목을 폐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작년 약 32,000명의 학생이 GCSE 가정 과목을 택했다. 따라서 가장 인기 있는 시험 과목이 중단되는 셈이다. 그 외 비인기 과목 몇몇도 다른 과목에 합쳐지거나 폐지된다. 고대사, 영화학, 법학, 언론학 과목은 심화되거나 새롭게 바뀐다. 영화학 또한 A레벨 드라마 및 연극학으로 합쳐질 계획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대다수 과목이 폐지되지는 않았다. 학교 지도자 연합의 브라이언 라이트맨 사무장은 “인기 GCSE, A레벨 과목들의 폐지에 관해 나돌았던 소문은 크게 과장되었다. 이러한 소문은 영국 학제에 대한 신뢰도 홍보 노력에 해를 끼친다. 대부분의 과목은 기존대로 유지된다”고 말했다. 오프퀄은 기존 자격증의 수여는 2018년 여름에 마감될 것이며, ‘장래 규제적 기대’에 못 미치는 교과목은 폐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프퀄은 이미 영어, 수학, 과학, 역사와 같은 주요 교과목이 정부의 요구에 맞도록 개정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오프퀄의 글레니스 스태이시 수석 규제관은 “자격증의 변화에 따라 과목 내용을 재고하고 갱신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en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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