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52.189.67) 조회 수 32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은 '파티 마약의 수도'


uk04.jpg



국제연합(UN) 영국을 파티 마약의 수도라고 묘사했다. 

 

스코틀랜드는 국민 40 1 꼴로 코카인을 이용함으로써 스페인, 미국, 호주, 우루과이를 제치고 약물 남용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잉글랜드와 웨일즈는 6위였다. 엑스타시 이용자 수에서도 스코틀랜드는 호주와 뉴질랜드 다음인 3위에 올랐다. 네덜란드는 4, 잉글랜드와 웨일즈는 5위였다.

 

러셀 브란드, 리차드 브란슨, 스팅(Sting) 유명인사들은 정부에 마약과의 전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이들은 영국에서 150 이상이 지난 15년간 마약 소지로 인해 범죄자 취급을 받았으며, 호주, 체코, 포르투갈과 같은 국가에서 마약 복용자를 처벌하는 대신 의학적 조언과 지원을 주었을 경우 약물 복용으로 인한 건강 문제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주장했다.

 

마약 관련 자선단체 릴리즈(Release) 에드워드 폭스 대변인은 최근 통계 자료에서 있듯이 영국 코카인과 엑스타시 이용률은 여전히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는 정부의 엄격한 범죄화 정책이 마약 남용률 저하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지적했다.

 

한편 스코틀랜드 정부 대변인은 스코틀랜드에서 코카인 남용이 만연하다는 보고서의 주장을 일축해 버렸다. 그는 마약 남용에 대해 2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약물 남용은 성인과 청소년층 모두에서 감소하고 있다. 다른 국가들이 자국의 약물 남용 실태에 대해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까닭에 스코틀랜드의 문제가 부각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0442 영국 GDP 회복의 실상, “회복 아닌 6년간의 불경기” (1면) file eknews24 2014.07.29 1204
10441 전자 제품 대기업에 영국은 ‘글로벌 호구?’ file eknews24 2014.07.22 1751
10440 영국 주택 임대비, 평균 소득 인상률의 두 배로 증가 file eknews24 2014.07.22 1690
10439 영국 보수당, 육아수당 삭감 제안 file eknews24 2014.07.22 2255
10438 영국 식빵의 절반 이상, 잔류 농약 함유 file eknews24 2014.07.22 1916
10437 런던 지하철, 유로화 지급하는 ATM 설치 file eknews24 2014.07.22 2883
10436 영국, 불법다운로드 시 연 4차례까지 경고 file eknews24 2014.07.22 1661
10435 영국 GDP, 금융위기 이전 수준 추월 (1면) file eknews 2014.07.22 1786
10434 영국 전기세, 차후 20년 동안 갑절로 뛸 것 file eknews 2014.07.15 2539
10433 영국, 수입 급증으로 무역 적자 심화 file eknews 2014.07.15 2616
10432 영국 평균 임금, 자료상에서보다 20%나 더 낮아 file eknews 2014.07.15 2482
10431 영국 소형 상점에서 산 술 마셨다간 실명할 수도 있어 file eknews 2014.07.15 1651
10430 NHS, 비 EU권 환자들에게 치료 비용의 150% 부담시킬 것 file eknews 2014.07.15 3109
10429 영국, 앞으로 여객기 탑승 전 전자기기 충전 필수 file eknews 2014.07.15 4185
10428 런던 거주 청년들, ‘화나고 지루해’ (1면) file eknews 2014.07.15 3904
10427 런던 위성 도시에서 통근할 경우, 집값으로 £380,000 절약하는 셈 (1면) file eknews24 2014.07.08 4785
10426 영국, 주 4일 근무제 시행에 대해 논의 시작 file eknews24 2014.07.08 4121
10425 영국 중산층, 자녀 사립학교 감당 못 해 file eknews24 2014.07.08 4197
10424 통근 기차 내에서 초고속 인터넷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 file eknews24 2014.07.08 1502
» 영국은 '파티 마약의 수도' file eknews24 2014.07.08 3233
Board Pagination ‹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