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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9 20:26
영국 경제,불황 전 수준넘어 회복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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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제,불황 전 수준넘어 회복세 이어가 영국 경제가 서방 선진국다들중에서 유일하게 2008년 금융위기 불황 전 수준을 뛰어넘은 서비스업의 호조에 힘입어 회복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지 보도에 따르면 올해 영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3.1%에서 3.2% 소폭 상승했으며 2/4분기 경제 성장률은 0.8%로 지난 예측과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말킷의 수석 경제학자 크리스 윌리엄스는 지난해부터 영국 경제는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으며 여러 가지 긍정적인 요소들로 인해 이 경향은 올해 말 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경기회복의 균형에 대해서 걱정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특히 건설업이 정체기를 보이고 있고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비율이 미미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HSBC의 영국지부 수석 이코노미스트 사이몬 웰스는 "경기부양이 서비스산업에 편중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건설 부분의 생산량은 금융위기 전 수준보다 10% 아래, 제조업 또한 7% 아래를 밑돌고 있다. 대외무역적자, 유로존의 불확실성 등에 의해 영국 하반기 경제성장이 내수에 편중되있는 점도 지적됐다. 재무부는 성명으로 통해 올해 영국 경제 성장률이 2007년 후반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영국은 이미 금융위기 전 보다 더 큰 경제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국 유로저널 정종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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