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3.74.39) 조회 수 24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에볼라 바이러스, 3 주이내에 영국 등 유럽 국가에 전염 경고

에볼라 바이러스의 위험이 영국 등 유럽에까지 미치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이송된 스페인 선교사들을 치료하던 마드리드의 한 병원 여성 간호사가 에볼라 감염 확진 판정으로 유럽에 첫 환자가 발생함으로써 유럽이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에 떨고 있다.

968-영국 7 사진.png

지난달 19일에도 라이베리아에서 선교 활동을 하다 에볼라에 감염돼 스페인에서 치료를 받던 파하레스 신부, 26에는 파하레스 신부가 사망했다.

이에대해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는 6일 에볼라 바이러스가 미국, 중국을 거쳐 영국에까지 침투할 가능성이 50% 있다고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영국에 10월 24일까지 도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75%의 확률로 프랑스에도 전염될 것이라고 점쳐진다. 반면에 벨기에는 40%, 스페인과 스위스는 상대적으로 적은 14%의 확률을 가지고 있다. 

보스톤의 노스웨스턴 대학 교수인 Alessandro Vespignani는 “이 숫자는 결정된 것이 아니라 단순히 가능성을 나타낸다. 그러나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모두에게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누가 운이 좋고, 누가 운이 좋지 않느냐에 따라서 병에 걸릴 수도, 안 걸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전염병에 관해 전문가인 랑카스터 대학의 Derek Gatherer박사는 “이건 순전히 로또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서아프리카에서 계속 창궐하고 더 심해진다면, 유럽에까지 퍼지는 것은 오로지 시간 문제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유럽 중에서도 에볼라 바이러스에 곧 감염될 나라로 예견된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가장 심각한 수준인 기니가 불어 사용 국가이기 때문에 교류가 잦기 때문이다. 

영국 역시 예외가 아니다. 히스로 공항의 지정학적 위치와 나이지리와의 빈번한 교류 때문에 에볼라 바이러스 위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프랑스와 영국은 질병을 가지고 회복된 국민을 가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유럽인들 중 그들이 감염된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이라고 내다봤다. 

WHO는 항공 여행과 관련된 어떠한 제한을 두지도 않고 있고, 에볼라 위험이 심한 지역에도 계속적으로 비행을 하고 있다.

영국 항공과 에메레이트만 몇몇 라인에 제한을 두고 나머지 항공사들은 여전히 에볼라 위험지역으로 운항을 지속하고 에볼라 바이러스의 영국을 비롯한 유럽 지역 전염은 이미 초읽기 수준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박은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7
10511 수 천명 영국인들, '잊혀질 권리' 주장에 구글 일부 내용 삭제 file eknews 2014.10.13 2112
10510 영국 정부, 부실한 500여개 공립학교 재건에 나서 file eknews 2014.10.13 2304
10509 영국 런던 외각지역 집값, 5년 내 30% 상승 예견 file eknews 2014.10.13 2545
» 에볼라 바이러스, 3 주이내에 영국 등 유럽 국가에 전염 경고(1면() file eknews 2014.10.08 2463
10507 9월 영국의 신차 판매 10년만에 최고치, 경기 회복세 보여 file eknews 2014.10.08 1956
10506 영국포르노와 매춘 사업,소비자 외면으로 사양길에 접어 들어 file eknews 2014.10.08 4845
10505 NHS, 내년 부터 비유럽권 출신 환자들에게 치료비용의 150% 부과 eknews 2014.10.08 1862
10504 런던 씨티, 일자리와 연봉 함께 상승으로 훈풍불어 file eknews 2014.10.08 2086
10503 운송 네트워크우버, 폭동 위험의 런던 교통 해결 주장 file eknews 2014.10.08 2088
10502 영국 NHS와 사회 보장제도, 예산 부족에 붕괴 수준 경고 file eknews 2014.10.08 2260
10501 '억' 소리나게 비싼 런던, 1년에 1억 넘게 들어. eknews 2014.09.30 2005
10500 총리와 군주간 금기깬 캐머런 총리 “여왕님, 잘못했어요.” eknews 2014.09.30 1799
10499 영국 슈퍼마켓, 휘발유 값 경쟁적으로 낮춰 재정난 우려 eknews 2014.09.30 1921
10498 클라우드펀딩으로 옥스퍼드 등록금 마련한다 eknews 2014.09.30 2151
10497 부유한 외국인 학생들 덕에 사립학교비 계속 오른다 file eknews 2014.09.30 2177
10496 영국, 정부의 그린카 활성화 정책에 자동차의 새 시대 연다 file eknews 2014.09.30 2477
10495 폭동 위험 수준인 런던의 교통 file eknews 2014.09.23 1882
10494 스코틀랜드 독립 무산에 파운드 상승 eknews 2014.09.23 1656
10493 테스코의 3조원치 거짓말 eknews 2014.09.23 1639
10492 “수천명의 런던 시민들, 환경 보호 위해 길거리로” file eknews 2014.09.23 1675
Board Pagination ‹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