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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부실한 500여개 공립학교 재건에 나서


영국 정부가 영국 내 부실학교 재건에 나섬에 따라 500여개의 학교들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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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 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13일 카메런 영국 수상은 뒤처지고 있는 영국 학교 교육을 전방위적으로지원하기 위해 지역 주요 관리자들에게 고군분투하고 있는 학교들을 지원하도록 더 많은 권한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뒤처지는 학교들을 돕기 위해 국가에서 교육 받은 뛰어난 교사들을 배치할 것이다. 이는 학생들이 그들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인생에 성공하는 데 더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보인다. 


총리의 계획은 500개의 학교와 10만명의 학생들에게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위 학교들은 Ofsted에 의해 뒤처지는 성적을 받은 학교들이다. .  


그러나 이 계획은 National Association of Head Teachers의 수장인 Russel hobby의 비판을 낳았다. 그는 “총리의 계획은 사람들을 더 힘들게 들볶는 것이다. 좋은 정책일 수는 있으나 학교의 성장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수당은 성명서를 내어 8명의 지역 위원을 올해 선출하여 직속 권한을 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음 단계는 반복된 실패를 하는 학교들을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것이다. 이는 더이상 지방 정부 당국의 감시를 받지 않는 공립 학교들을 모니터링한다. 


그러나 보수파들은 총리 계획에 의해 선출된 위원들이 ‘부적합’판정을 받은 모든 학교들을 모니터링하기 원하고 있다. 위원들은 학교들에 즉각적인 변화, 예를 들어 새로운 행동 강령을 만드는 것 등에 관하여 요구할 수 있다. 


보수파들은 또한 ‘National Teaching Service’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낸다. 


이 같은 서비스는 유능한 교사들을 고용하기 어려운 학교들에게 교육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본다. 교사들은 각각의 학교가 아닌 이 서비스를 통해서 고용될 수 있고, 학급 성적이 저조한 영국 전역에 있는 어느 학교든 배치될 수 있다. 


국무총리는 “이는 우리의 장기적인 계획이다. 훌륭한 교육을 통해서 더 많은 학생들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은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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