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3.74.39) 조회 수 25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교통부, 크로스레일 개통 앞두고 편리한 접근시설 구축 발표


 


2018년 말부터 운행 예정인 영국의 광역급행철도 크로스레일(Crossrail)의 모든 역에 노약자와 장애인을 포함한 교통약자들도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적용될 예정이다


 기사1-1.jpg


영국 BBC18일 교통부(Department for Transport)의 발표를 전하면서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 계단을 오르고 내리고 할 필요 없도록 모든 역에 “step-free access” 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남부 버크셔(Berkshire)주의 랭글리(Langley)역과 버킹엄셔(Buckinghamshire)주의 태플로(Taplow)역과 이버(Iver)역이 step-free access 시설들을 갖추게 된다. 이를 위해 교통부는 총 1,400만 파운드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국의 step-free access 정책이 광역급행철도 역에 추가적으로 적용됨에 따라 이 철도의 모든 40개 역에 교통약자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현대화된 시설들이 구축된다. 휠체어를 탄 이용자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설치하는 등 차량과 플랫폼이 수평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역을 건설하는 노력들이 포함된다. 광역급행철도는 201812월에 개통할 예정이고 201912월에 모든 노선이 운행된다.


장애인과 노약자들을 회원으로 둔 영국의 모두를 위한 교통(Transport for All) 단체는 교통부의 이와 같은 발표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그 동안 사회적 약자들도 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벌여왔었다.


바로네스 수잔 크라머(Baroness Susan Kramer) 교통부 장관은 교통접근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정책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하며 이러한 (정부의) 결정은 세계적인 철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는 노력과 의지와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Transport for All 총 책임자인 파랄 밸미(Faryal Velmi)는 성명을 통해 이러한 정책이 도입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1년 반 넘는 기간 동안 캠페인을 벌여왔다고 하며 “(드디어 적용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크로스레일은 런던 중심부(1~2)와 패딩턴(Paddington), 애비 우드(Abbey Wood)를 오간다. 영국 중앙정부의 이와 같은 결정은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의 발표를 뒤따른다. 런던 교통국은 10월 런던 동부의 세븐 킹스(Seven Kings), 메리랜드(Maryland), 마너 파크(Manor Park) 역들과 서부의 (한웰)Hanwell역에 step-free access 정책을 적용한다고 밝힌바 있다.


 

<사진: BBC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3
10552 중소협력업체들, “프리미어 푸즈 부당한 지불금 요구” file eknews 2014.12.09 20416
10551 영국 기차요금 다음달부터 평균 2.2% 인상 file eknews 2014.12.09 2633
10550 영국 노동자들, 실질임금 하락 가장 커(1면) file eknews 2014.12.09 2092
10549 식량기준청, “영국에서 판매되는 생닭 80% 캄필로박터균에 감염돼” file eknews 2014.12.02 3079
10548 “영국 은행권, 불건전한 문화 뿌리뽑으려면 한 세대 걸려” file eknews 2014.12.02 1817
10547 이민자에 대한 영국인들의 반응 “아직은 부정적” <1면> file eknews 2014.12.02 2226
10546 싱크탱크, 영국 의료 질 높이려면 NHS 추가예산 필요 file eknews 2014.12.02 1815
10545 영국 교육부 장관, “교과서 부흥 절실” file eknews 2014.12.02 2480
10544 영국 통계청, “전자담배가 비흡연자들도 흡연자로 만든다는 주장 근거 없어” file eknews 2014.12.02 2088
10543 냉동 줄기세포 이식 후 사망한 아동, 원인 논란 file eknews 2014.12.02 1837
10542 영국 직장인, 올해 평균 급여 상승률 2007년 이래 최저 file eknews 2014.11.25 3094
10541 영국 유통업체들, 크리스마스 특수 기대 file eknews 2014.11.25 2083
10540 영국, 시에라리온에 에볼라 봉사단 파견 file eknews 2014.11.25 2135
10539 영국 영화 산업계, “표 가격 차별화되어야” file eknews 2014.11.25 3256
10538 미국 대학 진학하는 영국 학생 수, 처음으로 독일 학생 수 앞서 file eknews 2014.11.25 1584
» 교통부, 크로스레일 개통 앞두고 편리한 접근시설 구축 발표 file eknews 2014.11.25 2549
10536 영국 주택가격, 작년보다 12.1% 올라(1면) file eknews 2014.11.25 1633
10535 영국의 보건관리위원회, “GP 예약 잡기 어려워” file eknews 2014.11.18 1688
10534 캐머런 영국 총리, G20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경고 file eknews 2014.11.18 3621
10533 보고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 공존하는 런던 학교, GCSE성적 높아” file eknews 2014.11.18 1883
Board Pagination ‹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