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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05:26
영국인 간호사, 에볼라 감염 후 런던에서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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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간호사, 에볼라 감염 후 런던에서 치료 중 에볼라 발병 국가 중 하나인 시에라리온(Sierra Leone)에서 의료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영국인 간호사가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SKY NEWS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출신인 폴린 캐퍼키(Pauline Cafferkey) 간호사는 의료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후 계속 몸이 좋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는 처음 글래스고(Glasgow)에서 치료를 받다가 특별 격리치료를 받기 위해 런던 왕립자유병원(Royal Free Hospital)로 이송됐다.그는 시에라리온을 출발해 런던 히드로 공항을 거쳐 글래스고 공항에 28일 밤 11시30분경 도착했다. 그 당시 그는 에볼라 감염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우리를 가장 놀라게 했던 것은 (시에라리온을 떠나 귀국한 우리에게) 당국이 지하철을 포함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각자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안내를 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폴린 같은 경우 글래스고로 가기 위해 비행기를 선택했다. 그러나 당국은 우리가 집에 도착을 한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안되고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말라고 안내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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