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9.147.20) 조회 수 16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이자율, 연립 정권 하에서는 현재 수준에 머물 것



영국 은행이 이번 주에도 0.5%의 이자율을 발표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현 정권은 정권 내내 동일한 이자율을 유지한 반 세기 이내 최초의 정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3.jpg


영국 은행의 이자율은 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극복하려는 차원에서 기록적인 낮은 수준인 0.5%로 하락 조정되었다. 이후 이자율은 동일한 수준에 머물렀고, 2010년 들어선 보수당과 자유민주당의 연립 정권은 이를 정권 내내 같은 수준으로 유지해왔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수 년 새 비교적 경제가 탄탄해졌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현 정권은 5월 총선 이전까지는 같은 이자율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현 정권을 제외하고, 최장 기간동안 같은 이자율을 유지했던 기간은 1940년에서 1951년에 이르는 기간으로, 영국이 전쟁으로 황폐화되고 국가 재건에 한창 힘을 쏟았던 시절로써, 1945년부터 1951년까지 정권을 이끌었던 Clement Attlee 총리에 의해 이 같은 이자율 정책이 시행되었다. 이자율은 1939년 4%에서 2%대로 하락했으며, 1951년 2.5%로 상승할 때까지 동일한 수준에 머물렀다. 



75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로이터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2016년 상반기에 금리 인상이 다시 단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다음 정권도 주택 구입 대출 금리 인상으로 영국민들이 타격을 입기 전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로 이 시기에 금리 인상이 실시된다면, 7년동안 금리가 제자리에 머문 셈이다. 현재 인플레이션이 기록적인 제로 수준에 머물고 있는 현 상태에서, 저유가와 다른 상품 가격 하락을 염두에 둔 대다수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오는 목요일 있을 영국 금융 정책 위원회의 발표에서도 별 다른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 않고 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0661 대다수의 유럽 최고 경영자들, 영국의 유럽 연합 잔류 지지 file eknews 2015.04.14 1312
10660 FTSE 100 지수, 최고 기록 갱신 file eknews 2015.04.14 1469
10659 영국인들 수백만명, 60% 소득세율 '덫' 에 빠지게 될 것 file eknews 2015.04.07 2169
10658 영국 교사들, 동성애는 긍정적인 것으로 가르쳐야 file eknews 2015.04.07 2341
10657 NHS, 간호사 네 명에 한 명 꼴로 외국인 채용해야 할 듯 file eknews 2015.04.07 3029
10656 담뱃세 인상으로 2040년에는 ' 담배 없는세상 ' 될 것 file eknews 2015.04.07 2071
10655 노동당 대표, 총선 후보자 토론 설문 조사에서 보수당 대표보다 근소한 우세 file eknews 2015.04.07 1772
» 영국 이자율, 연립 정권 하에서는 현재 수준에 머물 것 file eknews 2015.04.07 1604
10653 2014년 영국 경제 성장률 2.8%로 상향 조정 file eknews 2015.04.07 3088
10652 영국 대학, 해외 유학생들의 과학 과목 수학 금지 file eknews 2015.03.31 2457
10651 영국 대학생들, 스무 명 중 한 명이 성매매 종사 file eknews 2015.03.31 2326
10650 영국 정부, 런던 동부 지역 십대 여학생 다섯 명 출국 금지 file eknews 2015.03.31 1794
10649 영국 박물관, 파르테논 신전 조각상 그리스 반환 거부, 임대 제안 file eknews 2015.03.31 3784
10648 영국 기업인들, 스코틀랜드 국민당(SNP)- 노동당 연정은 '악몽' file eknews 2015.03.31 1614
10647 영국 정부, B형 뇌수막염 백신 프로그램 전국 시행 file eknews 2015.03.31 2371
10646 보건부 장관,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 상시 제공 위해 NHS 개혁 지지 file eknews 2015.03.31 3117
10645 영국 6 개월이상 거주 외국인 체류자, 추가 건강 비용 매년 지급해야 file eknews 2015.03.24 2311
10644 아일랜드, 수도세 인상 반대 시위 file eknews 2015.03.24 2346
10643 영국 유권자들, 이민자들의 영국 경제 발전 기여도에 대한 인식 낮아 file eknews 2015.03.24 1933
10642 영국인 의학도 아홉 명, IS (이슬람국가, 급진 수니파 무장 단체) 가담 file eknews 2015.03.24 1802
Board Pagination ‹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