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6.179.222) 조회 수 24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차기 예산안, 120억 파운드 규모의 복지 예산 삭감 발표


영국 정부는 차기 예산에 연간 120억 파운드 규모의 복지 삭감 방안을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주도하는 긴축정책에 반대하는 수천명의 시위대가 최근 런던 도심에서 시위를 벌인 가운데, 영국 정부가 이 같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 오스본 재무부 장관과 이언 던컨 스미스 노동 연금부 장관은 2,200억 규모의 복지 예산에서 추가적인 긴축 정책을 시행하겠다는 공약을 통해 현 정권이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하면서, 우선 복지 혜택의 한도를 정하고, 근로 가능 연령대에 속하는 영국인들에게는 복지 혜택을 축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다음달 정부 예산안에 연간 120억 규모의 정부 지출 절감 방안을 포함하겠다고 말했으며, 가을에 있을 정부 지출 검토에도 이를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복지 지출이 통제권 밖으로 벗어났기 때문에, 이를 다시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환원하는 데에는 수년이 걸린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의 긴축 정책에 반대해 영국 전역에서 약 25만 명의 시민들이 시위를 벌였으며, 이들 중에는 러셀 브랜드와 샬롯 처치 등, 유명 인사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시위대는 복지 개혁과 정부 주도의 긴축 정책을 끝낼 것을 촉구하며 가두 행진을 통한 시위를 벌였다.  



한편, 영국 노동 연금부는 최근 복지 혜택 축소 이후 얼마나 많은 영국인들이 사망했는지에 대한 관련 자료를 공개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01-영국 1 면 사진 copy.jpg

<사진 출처: BBC 뉴스 화면 캡처>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59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63
10732 캐머론 총리, 영국의 그렉시트 대응 방안 최종 마무리 file eknews 2015.06.30 2333
10731 튀니지 테러 사건, 영국 정부 전면 대응 약속 file eknews 2015.06.30 3000
10730 영국 인구, 이민자 증가로 6개월 만에 50만 증가해 6,460만명 (1면) file eknews 2015.06.30 4066
» 차기 예산안, 120억 파운드 규모의 복지 예산 삭감 발표(1면) file eknews 2015.06.23 2497
10728 대학 졸업생 학자금 빚 3만 파운드에 달해 file eknews 2015.06.23 3032
10727 간호사 노조, 새로운 이민법으로 인해 NHS에 수백만 파운드의 추가 비용 발생할 것 file eknews 2015.06.23 3223
10726 영국, 중국인 대상 비자 시스템 개편으로 관광객 증가 기대 file eknews 2015.06.23 3203
10725 런던 경찰, 칼부림 범죄 급증에 대처 방안 모색 file eknews 2015.06.23 3099
10724 영국 임금 수준, 경제 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 file eknews 2015.06.23 3633
10723 데이비드 캐머론 총리, 유럽 연합 개혁안 제시 압력 file eknews 2015.06.23 2151
10722 영국 ‘Poshness test’로 계층에 따른 채용 차별(1면) file eknews 2015.06.16 2396
10721 런던 평균 월세 최초로 1,500파운드 넘어 file eknews 2015.06.16 2614
10720 월 급여 4만 7천 파운드 NHS 재무 이사 사직 file eknews 2015.06.16 2457
10719 나이 많은 여성일수록 ‘자궁경부암 위험 무시’ 경향 짙어 file eknews 2015.06.16 1803
10718 영국 은행, 실수 방지 위해 이메일 시스템 자동 완성 기능 폐지 file eknews 2015.06.16 2380
10717 영국 대학에서 시험 부정 행위 횡행 file eknews 2015.06.16 1933
10716 영국 건설업계 데이터, 경기 회복 시사 file eknews 2015.06.16 2064
10715 영국 사회 복지 시스템, OECD 순위 중간 수준 file eknews 2015.06.09 3018
10714 구제금융 RBS 은행 매각, 납세자 손실 130억 파운드 발생 file eknews 2015.06.09 2100
10713 주택 구입 포기하고, 부모집으로 돌아오는 자녀들 늘어 file eknews 2015.06.09 2582
Board Pagination ‹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