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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기업 2/3는 브렉시트가 기업에 악영향 끼칠 것으로 예상

영국 내 대기업 중 삼분의 이는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할 경우, 사업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내 35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단 3%만이 브렉시트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대부분은 이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의논하기를 꺼렸다.



1004-영국3.jpg



FTSE 350 기업을 대상으로 ICSA가 실시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 단 7%의 기업들만이 브렉시트에 대한 공개적인 토론 의향을 밝혔으며 대부분은 이 문제에 대한 공개적인 의논을 꺼리는 것으로 드러나, 지난 스코틀랜드 독립 관련 투표 당시 각 기업들이 투표가 임박해서야 찬반 의견을 공개적으로 밝히던 것과 일맥상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61%의 기업들은 공개적인 의견을 밝힐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으며, 삼분의 일이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 때와 마찬가지로, 소수의 기업들만이 찬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다’고 분석했다.



ICSA는 기업 대표들 중 63%가 영국의 유럽 연합 이탈이 자신들의 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고 말했다. 이들 중 삼분의 일은 브렉시트가 해당 기업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3%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영국 내 기업 로비그룹은 영국이 유럽 연합에 잔류할 경우의 이익이 훨씬 크다고 판단하고, 이 같은 이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CBI는 영국의 유럽 연합 잔류에 대해 영국과 유럽 연합의 별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도 브렉시트를 반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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