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9.85.58) 조회 수 19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데이비드 캐머론 총리, 극단적 이념은 해결해야 할 과제

데이비드 캐머론 총리는 정부의 5개년 정책을 세우면서, 영국에서 나고 자랐으나 영국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캐머론 총리는 역사적인 불공정성이나 전쟁, 빈곤이나 어려움으로 인해 사람들이 극단적인 성향으로 변한다는 고정 관념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1005-영국6.jpg



캐머론 총리는 버밍엄에서 있었던 담화문 발표를 통해, 극단적 이념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5개년 계획을 공개했다.  총리는 영국이 직면하고 있는 위협의 근본적인 원인은 극단적인 이념 그 자체라고 하면서, 사람들이 이슬람 극단주의에 빠져드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이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테레사 메이 내무부 장관은 담화문 발표 이전에 해당 정책이 극단주의적 성향에 노출된 개인이나 그룹에 대해 특정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정책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테레사 메이 내무부 장관은 이 같은 정책이 표현의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는 주장을 반박했다. 내무부 장관은 BBC Radio 4와의 인터뷰를 통해 언론과 표현의 자유는 영국 사회의 가치 중의 하나이며, 정부는 이를 침해하자는 것이 아니라 일부 영국인들이 유해한 이념을 사람들의 머릿속에 심으려 하는 것을 방지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총리는 또한 담화문을 통해, 영국 사회의 고립되고 빈곤한 커뮤니티에 기회를 부여하고 통합을 추진하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서방을 공격하는 이유가 이라크 전쟁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는 그들에게 9/11 사태를 상기시켜야 한다며, 영국 국민에 대한 가장 큰 테러 공격은 이미 이라크 전쟁 이전에 발생했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0772 스코틀랜드, “녹색 브랜드” 위해 모든 유전자 조작 농산물 금지 file eknews 2015.08.11 2136
10771 7월 영국 서비스 부문 활동 감소 file eknews 2015.08.11 2297
10770 영국 외무 장관의 아프리카 이민자 관련 발언 file eknews 2015.08.11 2436
10769 영국 정착 난민, 유럽 전체의 4%에 불과 (1면) file eknews 2015.08.11 2188
10768 피자 익스프레스 직원들, 팁에서 수수료 떼는 회사 상대로 항의 시위 file eknews 2015.08.11 2230
10767 영국 면세 사업자들, 탑승객들 신상 정보 이용해 부가세 미납 file eknews 2015.08.11 2549
10766 Axa 회장, Brexit는 영국과 유럽에 모두 해로운 것 file eknews 2015.08.11 2027
10765 영국 학생들, 지나친 복지 시스템으로 나태해 file eknews 2015.08.04 2578
10764 런던 지하철 시설 업그레이드, 계획보다 4년 지연될 전망 file eknews 2015.08.04 2824
10763 영국, 정부 소유 기업 민영화 본격 시행 file eknews 2015.08.04 2691
10762 런던 부동산 매매 인지세, 영국 전체 인지세 수익의 절반 file eknews 2015.08.04 3412
10761 HSBC, 15억 불 상당의 벌금 부과 file eknews 2015.08.04 1844
10760 캐머론, 깔레 난민 지칭하는 "swarm" 용어 사용으로 곤혹 file eknews 2015.08.04 1940
10759 영국 내 불법 이민자, 법원 명령 없이도 강제 퇴거 가능(1면) file eknews 2015.08.04 1570
10758 영국 학교들, '감사 결과 향상 위해 컨설턴트 고용' file eknews 2015.07.21 1745
» 데이비드 캐머론 총리, 극단적 이념은 해결해야 할 과제 file eknews 2015.07.21 1961
10756 Buy-to-let (임대 목적 주택 구입) 세금 감면 혜택 없앤다 file eknews 2015.07.21 2713
10755 조지 오스본 재무 장관, 노동당 의원들에 복지 정책 지지 촉구 file eknews 2015.07.21 2676
10754 영국, 임금 인상과 실업률 함께 증가해 file eknews 2015.07.21 2073
10753 브라이튼, 영국 내 최초 금연 해변 file eknews 2015.07.21 2016
Board Pagination ‹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