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1.107.148) 조회 수 14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남녀 임금 평등 법률안, 보너스 지급액도 공개토록 해



최근 제안된 법률안에 따르면, 25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의 경우, 남성과 여성의 보너스 급여 차이도 공개해야만 한다.


이는 급여에 있어 성별 차이를 줄이기 위한 법률의 일환으로 최근 영국 내 여성의 급여 수준은 남성보다 약 19%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영국 정부는 영국 내 상위 350개 회사 이사회에 여성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하는 정책도 추진할 계획을 밝혀 왔다.


지난 7,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는 이번 세대가 끝나기 전에 남녀간 급여 차이를 없애겠다고 밝힌 바 있다. 40세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남녀 급여의 차이는 거의 나타나지 않지만, 그 이하의 연령대에서는 여성이 가사를 위해 더 적은 근로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남녀간 급여차이는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평등처장관 니키 모건은 학교에서부터, 회사 중역이 되기 까지 여성에게 놓인 모든 차별과 장벽을 없애야 한다면서, “100여 년에 걸친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녀 차별이 여전히 우리사회 곳곳에 만연되어 있다는 사실이 우리를 질리게 한다고 덧붙였다.



18- 영국4-bbc.jpg

 


이번에 제안된 법률은 이미 공개하고 있는 급여액 외에 특히 회사 중견간부 이상에서 성별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보너스 지급액에 대해서도 회사가 그 금액을 공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국정부의 공인경영연구소의 안 프랑케 소장은 특히 중견급 이상에서의 성과급 차이는 성별 급여차이를 가속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정부 관계자 역시 급여와 보너스 지급액을 공개하는 것은 시작에 불과한 것이며, 각 기업과 고용주들은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지 곰곰이 들여다보고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노동당의 새도우캐비넷 여성평등처 장관인 케이트 그린 역시 영국의 남녀 급여 차이는 유럽 평균의 20%가 넘는다, “영국 여성에게는 따뜻한 위로의 말이 아니라 정당한 대우를 받고 일할 권리가 필요하다면서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촉구했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new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0842 NHS,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그저 그런’ 수준 file eknews 2015.11.09 2898
10841 앞으로 7세 아동도 국가 수학능력 시험 치뤄야 할 듯 file eknews 2015.11.03 2620
10840 영국에서 살면, 우리의 아이들이 나보다 더 잘 살 수 있을까? file eknews 2015.11.03 2094
10839 2020년까지 기업 내 여성 중역 비율 1/3까지 확대키로 file eknews 2015.11.03 1870
10838 복싱데이 보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다리는 영국인 file eknews 2015.11.03 2007
10837 ‘노던 파워하워스’ 프로젝트, 어린이 발달 차이도 좁혀야 file eknews 2015.11.03 1591
10836 가구 소득 불균형 문제, 심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 file eknews 2015.11.03 2763
10835 최저 생활임금 보다 낮은 급여 6백만 명에 달해 file eknews 2015.11.03 1420
10834 그래머 스쿨 확대 논란 계속 file eknews 2015.10.26 1740
10833 교육표준청(Ofsted)장 “학교 내 견습 교육의 질을 높여야” file eknews 2015.10.26 1458
10832 바나나, 감기 치료에 탁월한 효과 밝혀져 file eknews 2015.10.26 2627
» 남녀 임금 평등 법률안, 보너스 지급액도 공개토록 해 file eknews 2015.10.26 1427
10830 학생 한 명당 학교 예산 5년 후에는 8% 이상 줄어들 것 file eknews 2015.10.26 1729
10829 할로윈 데이, 트와일라잇 콘택트렌즈 착용에 유의해야 file eknews 2015.10.26 1834
10828 질병의 초기 진단 느릴수록 항생제 과다 사용 가능성 높아져 file eknews 2015.10.26 1556
10827 공급업체와의 독점 계약, 스쿨 유니폼 가격 인상의 원인 file eknews 2015.10.20 3402
10826 잉글랜드의 젊은 의사들, 결국 거리로 나서다 file eknews 2015.10.20 1748
10825 영국 주택 렌트비 6.3%나 올라, 주택가격보다 더 오른 셈 file eknews 2015.10.20 1945
10824 우버 택시의 요금 미터 측정 방식, 합법으로 결론 file eknews 2015.10.20 3625
10823 해외 간호사 취업 제한 조치, 일시적으로 완화키로 file eknews 2015.10.20 2684
Board Pagination ‹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