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9.81.36) 조회 수 20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레벨 예상점수 ‘부풀려지는’ 경우 많아 문제 제기돼


A레벨 시험 결과가 나오기 전에 대학 입학 지원을 하게 되는 경우, 담당 교사가 학생의 A레벨 예상점수(prediction)를 작성해 주게 되는데, 이 예상 점수가 다소 부풀려지고 있다고 영국의 입학지원서비스(UCAS)의 대표가 최근 한 컨퍼런스에서 지적했다.


UCAS의 매리 커녹 쿡 대표는 웰링턴 칼리지에서 개최된 고등교육 컨퍼런스에서, 많은 대학들이 학생들을 더 많이 모집하고 입학 경쟁률을 높이기 위해, 자신들의 대학 입학을 위한 요구 성적을 “더 유연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대학들이 A레벨의 예상 점수를 얻지 못하는 입학 후보생들을 상당수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최근의 UCAS의 자료들이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18- 영국4-bbc.jpg


현재 영국 대학의 입학 시스템상 별도의 입학 정원은 없다. 따라서 대학이 입학정원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는데, 지난해에는 입학 허가를 받은 학생 중 절반이상이 한 두 과목, 심지어 세 과목에서 입학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쿡 대표는 밝혔다. 그녀는 또한 일부 교사들이 자신의 학생들이 대학으로부터 입학 허가를 보장받도록 하기 위해 식스폼 학생들의 예상 점수를 지나치게 높게 써주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같은 대학입학을 위한 A레벨 예상점수가 다소 높게 작성되는 경우는 과거에도 종종 있었지만, 최근 대학들이 더 많은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지나치게 관대한 입학허가를 주면서 A레벨 예상점수가 다소 부풀려지고 있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0921 엘리자베스2세 여왕 90세 생일 자선파티 논란 file eknews 2016.02.16 2017
10920 세계적 완구회사 브이테크, 데이터 관리책임 부모에게 떠넘겨 논란 file eknews 2016.02.16 1849
10919 정신병에 대한 관심 필요, 영국 정부 예산 지원 약속 file eknews 2016.02.16 1376
10918 교사부족 심각, 보조교사가 정규교사 자리 대체하기도 file eknews 2016.02.16 1613
10917 NHS 비용절감 계획으로 인한 종사자와 서비스 축소 우려 file eknews 2016.02.08 1500
10916 영국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그림즈비 file eknews 2016.02.08 2208
10915 영국, 과거 잘못된 데이터로 인해 국민연금 수령액 오류 가능성 제기 file eknews 2016.02.08 1765
» A레벨 예상점수 ‘부풀려지는’ 경우 많아 문제 제기돼 file eknews 2016.02.08 2053
10913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입학 절차, “복잡하고 위협적 file eknews 2016.02.08 1959
10912 영국인들의 비만 문제 갈수록 심각, 정부의 해결책은 빗나가 file eknews 2016.02.08 1482
10911 영국에서 가장 행복한 세대는 65~79세, 45~59세가 가장 불행 file eknews 2016.02.08 1815
10910 옥스퍼드에 사는 학생은 옥스퍼드 진학할 가능성 적다? file eknews 2016.02.01 1606
10909 영국 정부, ‘베드룸 텍스’ 소송에서 패소, 정책 변경 불가피 file eknews 2016.02.01 1676
10908 캐머런의 유럽연합 요구안, 일부 조항 타결 가능성 보여 file eknews 2016.02.01 1473
10907 페이스 북에서 눈을 못 떼는 바쁜 영국의 젊은 세대들 file eknews 2016.02.01 2010
10906 영국, 지난해 경제성장률 2.2%, 2014년보다는 다소 떨어져 file eknews 2016.02.01 1631
10905 여학교가 남학교나 남녀공학보다 학업성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file eknews 2016.02.01 1789
10904 영국 교사, 10명 중 4명은 ‘학생들로부터 공격적 행동’ 경험 file eknews 2016.02.01 1206
10903 지하철 노조 파업 잠정 보류, 2월 파업 가능성 아직 남아 file eknews 2016.01.26 1368
10902 응급실 인력 부족한 상황 빈번, 정부 보고서에서 드러나 file eknews 2016.01.26 1227
Board Pagination ‹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