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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차량 배기가스 추가 검사 5년전에 이미 중단



영국 정부가 노후 차량에 대한 배기가스 추가 검사 프로그램을 5년전부터중단해 온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배기가스 추가 검사는 도로를 주행하는 노후차량들에 대해 무작위로 해당 차량의 배기가스가 법에서 정한 기준치를 초과하는 지에 대해 검사를 진행함으로써 대기 오염을 방지하자는 취지로 오랜동안 시행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BBC가 정부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밝혀낸 바에 따르면, 영국 교통당국이 이 검사 계획을 2011년에 이미 철회했으며, 이에 따라 영국 도로를 주행하는 노후차량에 대한 배기가스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일을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떠넘긴 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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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국 정부는 자신들은 법을 어기지 않았다면서, EU는 현재 자동차제조업체에게만 배출가스 검사를 실시할 것으로 의무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이나 독일, 심지어 미국도 운행중인 차량에 대해 무작위로 배기가스 검사를 진행함으로써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BBC는 보도했다.


지난해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파문 이후로 이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영국 정부가 이렇듯 제 역할을 방치한 것에 대해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비난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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