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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축소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



최저생활임금(NLW)이 인상될 경우, 고용주들은 일자리를 줄여 고용을 축소하기 보다는 제품의 가격을 올리거나 이윤을 줄이는 등의 방법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최근 실시된 한 조사결과에서 나타났다. 


일부 주장과는 달리 최저임금 인상이 실업을 유발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것이다. 현재 영국의 최저임금은 25세 이상의 경우 시간당 7.2파운드이다.


영국경제의 싱크탱크인 레졸루션 파운데이션(Resolution Foundation)이 실시한 이번 조사는 각 기업들이 최저임금이 인상될 경우 우선적으로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조사한 것이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정부의 예산책임청(OBR)이 최근 최저임금을 인상할 경우 2020년까지 약 6만 개의 일자리가 줄 것이라고 예견한 것과는 차이가 있다.


영국 내 500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는 응답기업의 약 36%가 높은 최저임금을 보완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상품의 가격을 올렸다고 답했으며, 또한 응답기업의 29%는 이윤을 줄여 임금인상을 보전했다고 밝혔다. 일자리를 줄이거나 고용을 축소했다는 비율은 이보다 훨씬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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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 조사를 실시한 레졸루션 파운데이션(Rosolution Foundation)은 브렉시트가 영국정부의 향후 임금 정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즉 브렉시트가 상대적으로 저임금 노동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는 향후 수년간 소득전망을 불확실하게 할 것이라는 것이다.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 등 영국정부는 그 동안 계속해서 주장해온 더 높은 임금과 더 낮은 복지 정책이 지속될지 의문이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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